성스러움의 정치학 - 한국 정치와 신성한 언어의 탄생
하상복 지음 / 한국문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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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상 전공자가 역사를 쉽게 보고 접근하면 어떤 조잡한 결과가 나오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책이다. 사상이 역사와 따로 놀고, 1차 사료 연구없이 기존 연구에 첥저히 의존해 쓴 책이다. 사상서도 아니고, 한국정치사 전문서도 아닌 에세이에 가까운 책이다.솔직히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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