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서민 독서

서민 독서 - 책은 왜 읽어야 하는가
서민 지음 / 을유문화사 / 2017년 10월

독서가 책을 읽는 사람, 요즘 모바일의 발달로 사람들이 종이 책이 아닌 모바일 컨텐츠로 지식을 습득한다. 그런데도 난 여전히 책을 사는 이유는 책이 주는 촉감, 또 눈의 피로도, 또 낙서 할 수 있는 특권 때문이다. 그런 내게 서민 독서는 책이 얼마나 또 중요한지 다시 한번 알려준 책이다.

[100자평] 믿음의 반석 학습지침서

믿음의 반석 학습지침서
최순애 지음 / 믿음의말씀사 / 2009년 3월

막연하게 교회에 와서 예수를 믿었다. 그냥 다니면 그게 믿음이 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게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에 대한 믿음의 반석을 더욱 요약한 책이 이 지침서이다.

[100자평] 청소력

청소력 - 행복한 자장(磁場)을 만드는 힘
마쓰다 미쓰히로 지음, 우지형 옮김 / 나무한그루 / 2007년 1월

오 청소에 힘이 있다니 잼나게 쉽게 읽은 책 입니다. 주변정리를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이 책 덕에 더 깨끗이 정리하고 싶은 맘이 들었어요 ^^

[100자평] 뼈 없는 동물 이야기

뼈 없는 동물 이야기 - 흐물흐물 꼬물꼬물 ㅣ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1
김영주 지음, 신은경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4월

아이들에게 분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좋은 책 생물 이름을 적고 그 이름을 종류별로 나누어 본다.

초중고를 아우르는 도서

뼈 없는 동물 이야기 - 흐물흐물 꼬물꼬물 ㅣ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1
김영주 지음, 신은경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4월

아이들에게 과학책을 친하게 해주고자 선택했던 책 초등이 읽으면 좋은줄 알았는데 이런 그렇게 만만한 책은 아니었다. 우리가 중학교 때 배우던 생물 내용도 나온다.

역시 아이들은 어려워했다 ㅜㅜ 그런 아이들에게 어떻게 쉽게 할까하다가 책에 나오는 생물이름으로 빙고 게임을 했다 아이들이 생물이름을 쉽게 접하게 해주기 위해서다. 역시 애들은 게임을 좋아한다. 어려운 생물 이름을 쉽게 접하며 놀이로 익숙하게 하고 다시 읽혔다. 조금 책을 쉽게 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