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의 코미디
한스 케일손 지음, 정지인 옮김 / 올(사피엔스21)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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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극박한 상황에서 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어렵고 그 순간 그런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 그 사람이 냉철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감정이 메말랐다 평가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본인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서 감정에 흔들린거인지 심성이 좋은 사람인건지

좋은일을 한것이나 칭찬하기도 칭찬하지 않기도 난감한 상황에 처해진 것이여서

남을 도와주는 결정을 칭찬하기가 애매한 것 같다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행동할 수는 없지만 일단은 내가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 우선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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