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의기회-위기 때 돈을 버는 사람은 무엇을 보는가?

돈의 기회 - 위기 때 돈을 버는 사람은 무엇을 보는가
백정선 지음 / EBS BOOKS / 2020년 12월

이 책의 저자 백정선님은 자산관리 전문회사(주)핀톡의 대표이사이면서, EBS 강연 프로그램 및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산관리 전문가로 맹활약 중이라고 한다.

저자 자신도 자산관리 전문가이지만 투자에 커다란 손실을 보고 어려움을 겪은 일이 있으며, 그 사건을 계기로 위기 상황을 연구하여 위기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고, 그 패턴을 활용하면 누구나 돈을 벌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돈의 기회'는 크게 1부와 2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위기의 패턴 : 한국을 뒤흔든 다섯 번의 위기>

<2부> 기회의 패턴 : 코로나19 전후 펼쳐질 기회>

이 책을 읽은 계기는 이전까지는 투자에 큰 관심이 없이 내가 가진 것에 만족을 하며 살았는데, 주변에서 '돈의 기회'를 잡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을 보니, 더 늦기 전에 위기의 패턴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초보가 주식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라고 한다. 

투자 원칙은 거창한 것이 아닌 배당주 위주로 할 것인지,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할 것인지, 기업의 현재 변화 이익을 보고 투자할 것인지 와 같은 아주 간단한 것으로,

이런 원칙이 투자를 장기적으로 할지 단기적으로 할지를 결정하며 무리한 빚을 내서

투자하는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코로나19이후 주목받을 분야를 설명하고,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의 규제와 세금이 주택 구입의 리스크가 될 수도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20여 년 동안 겪었던 위기를 알게 되고, 그 위기 속에 숨어 있던 놓쳤던 기회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사회의 현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깊어진다.

코로나19이후 우리에게 다가올 기회를 확인하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고 실행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제공 받아 읽은후 서평했습니다.

[100자평] 돈의 기회

돈의 기회 - 위기 때 돈을 버는 사람은 무엇을 보는가
백정선 지음 / EBS BOOKS / 2020년 12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 속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회가 숨어 있다!‘라는 말처럼, 코로나19이후의 새로운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기회를 잡기 위한 방법을 저술하고 있다.

(경제도서)부자가 되고 싶어?-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즈미 마사토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12월

우리 주변에는 재테크, 경제경영도서가 무수히 많다.

그 도서들 사이에서 '부자의 그릇'은 국내 출간 이후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에 꼽힌다기에 궁금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책의 몇 장을 읽어내려가던 나는 당황을 했다.

내가 경제도서를 맞게 고른 건가? 제목만 같은 소설을 골랐나?

책의 에필로그를 훑어보고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다른 경제도서와 다르게 '부자의 그릇'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읽기 쉽도록 소설 형식으로 써 내려갔기 때문이다.

소설 형식의 구성으로 읽기가 편해서 짧은 시간 내에 몰입도 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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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거라곤 3억 원의 빚밖에 없는 남자는 백화점의 간이 휴게소에서 매일을 후회와 고민의 시간으로 보낸다.

어느 오후에 음료수를 먹기 위해 주머니 속의 동전을 찾았지만 100원이 부족해서 먹을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는 크게 낙담할 때, 선뜻 100원을 빌려주는 노신사를 만나게 된다.​

                                    

이야기는 남자와 노신사가 100원을 빌려주는 채무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남자의 사업 실패 이야기에 노신사가 자연스럽게 돈의 본질을 섞어서 '돈'이라는 존재를 알려주며 깨우침을 주는 하룻밤의 이야기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는 내용이었다.

                                  

​돈이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이는데,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며, 자신의 크기보다 큰돈이 생긴다면 돈을 다루지 못하고 지배당하기 때문에 그릇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우리가 뉴스에서 흔히 듣는 복권 당첨자가 몇 년 후에 신용불량자로 산다는 내용들이 돈을 다루지 못해서 생긴 일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담을 수 있는 자신의 그릇을 먼저 만들어야 된다는 걸 깨달았다.

각자 부자의 그릇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것은 단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의 투자와 경험에

의해 진정한 부자의 그릇이 완성된다는 점이다.

부자의 그릇을 읽으며 무엇을 하든 당장 눈앞의 결과에 급급하지 말고 긴 안목의 미래를

내다보도록 돈을 공부하고, 실행을 통한 경험만큼 좋은 그릇 만들기는 없다는 걸 느꼈다.

이 책은 다산북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

[100자평] 야, 너두 할 수 있어

야, 너두 할 수 있어 - 당신이 결심한 모든 것을 이루는 8가지 강력한 무기
김민철 지음 / 라곰 / 2021년 1월

이 책은 김민철대표가 야나두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마케팅에 관련된 내용과,
자신이 성공하게 된 동기부여, 습관, 자기계발의 노하우를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이었다.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법도 알려주어서 도움이 됬다.

(자기계발)야,너두할수있어-야나두의 성공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 당신이 결심한 모든 것을 이루는 8가지 강력한 무기
김민철 지음 / 라곰 / 2021년 1월

이 책은 저자 김민철대표가 야나두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마케팅에 관련된 내용과,

자신이 성공하게 된 동기부여, 습관, 자기계발의 노하우를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이었다.

 당신이 결심한 모든 것을 이루는 강력한 8가지무기라는 소주제를 하나씩 풀어가며, 저자가

저자가 읽었던 책이나 경험했던 좋은것들을 예를 들며 독자도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세지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었다.

Do.1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이 필요하다

Do2 측정하지 못하면 이르지 못한다

Do3 하루 1퍼센트, 작은 성공이 운명을 바꾼다

Do4 사용설명서를 알면 방법이 보인다

Do5 실패하되 패배감에 빠지지 마라

Do6 먼 길은 경쟁하며 함께 가는 것이다

Do7 나의 최고치를 꿈꿔라

Do8 쉬는 것도 계획하라

저자는 여러 사람들이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실천해도 결과가 틀린 이유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목표가 구체적이고 간절하지 않아서라고 말하고 있다.

구체적이고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만다라트 계획표를 쓰는 법도 알려주면서

여러 자기계발서에서 얻고 실천한 내용을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한국형 자기계발서인거 같다.

외국사람이 쓴걸 읽을때는 반정도밖에 수긍을 하지 못했는데, 김민철대표의 책을 읽으니

훨씬 더 이해도 쉽고 도전해보고 싶은 동기부여를 받았다.

새해에 뭔가 달라지고 싶은 사람들, 하루가 힘들고 지치기만 하는 사람들, 공부가 하기 싫은 학생들.. 누구나 읽으면 좋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읽은후 리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