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 자존감을 높이는 아침 1분 루틴
고토 하야토 지음, 조사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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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분 루틴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는 자기계발도서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읽었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나온 대부분의 방법은 길어야 1분 정도면 실천 가능하다니 나처럼 간단해야지만 실천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루틴을 통해 원하는 나를 만들 수 있다는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원하는 자신이 되기 위한 출발점으로는 열 개의 목표를 쓰고 매일 아침 읽어보며 뇌에 이상적인

나의 모습과 목표를 입력시키면 좋다고 한다.

이때 주의점은 목표는 하고 싶은 것, 도전해보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진정으로 원하는 자아상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에 하나는 남에게 맞추려 애쓰지 말고  남들과 차별화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하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전략을 세우라는 역발상적인 생각이다.

저자의 말처럼 하지 않을 일을 미리 정해놓는다면 쓸데없는 잡일에 시간을 뺏기거나 부당하게

넘겨받은 일을 거절 못해서 시간적으로 감정적으로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하루에 무의식중에 하는 결정까지 포함하면 100번이 넘는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찰나에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결정이 빠르면 일의 진행이 빨라져서, 다음 일도 빨라지는 과정이 되풀이되니 하루에 한 가지

결과밖에 내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여러 결과를 내며 시간을 길게 쓰는 효과가 생긴다고 한다.

빠른 결정을 내리는 민첩한 두뇌로의 단련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재의식에 성공체험을 각인시켜라

상상 속 모습일지라도

잠재의식은 상상 속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이라 인식하고 하나의 성공 체험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나중에도 이 기억을 바탕으로 움직이게 된다.

자기계발도서답게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에서는 아침 1분 루틴의 좋은 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상식적인 독자성을 키워서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권유한다.

또한 내가 목표로 하는 결과를 이미 세상에 내놓은 같은 분야 일인자의 노하우를 따라 해서

분야의 일인자와 같은 경지에 이르라고 말한다.

항상 아침마다 10분 뒤에 일어나야지 하고 결심을 하면서 그 10분의 행복을 너무나 좋아하는 1인이지만, 아침 1분 루틴을 실천하면 빛나는 인생이 시작된다는데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전체의 내용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나에게 필요하고 실천이 제일 쉬운 방법부터 해보았더니 하루의 일과가 정리되어 빼먹는 내용 없이 할 일을 다 처리할 수 있었다.

수시로 결심이 무너지고 아침마다 5분만 더의 태도로 인해 하루 종일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읽는다면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도서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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