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딸아이 키우다 보니, 또래보다 느린 부분에 자주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눈길이 갔어요. 자폐스펙트럼, ADHD, 감각과잉 등 말로는 알지만 실제 육아에서는 막막했던 부분들이 진짜 사례 중심으로 따뜻하게 풀어져 있어서 위로도 되고, 실질적인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특히 "부모가 바뀌면 아이가 반응한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어요.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꾸준히 바라봐 주는 부모가 되는 법…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현실에 적용 가능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특수교육 선생님뿐 아니라, 느림보 아이 키우는 엄마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