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Grade 1 - 초.중학생용(초급과정) 미교 읽는 영단어 1
e-Creative Contents.Michael Aaron Putlack 지음 / 키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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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지로 영어단어를 공부하던 때가 있으시지요?

 

각 학교에서 영어숙제로 깜지를 내고.ㅠㅠ

 

숙제를 못해간 날은 볼펜 2개를 엮어 빠른 속도로 손을 놀려 숙제를 하던때.....

 

지금 생각하면 단어를 외운게 아니라 영어빨리 쓰기공부를 했던게 아닌가~~~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어를 통글자 형식으로 보고

파닉스로 음가를 익혀

쉽게 쉽게 단어를 공부하지요.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는 단계별로 아이들에게 단어를 이해하게 합니다.

 

전 6권시리즈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4개 교과서의 어휘를 분석했다고 하네요.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는 2가지로 나뉘는데요,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부분과 별책부록의 워크북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총 Chapter 6 안에는 Unit 30 가지로 나뉩니다.

 

각 Unit에는 테스트 할 수 있는 것도 있고요^^ 보면 볼수록 알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와 함께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에겐 단어장에 쉬운 단어부터 따로 공부하고 있지요.

 

처음부터 어려운단어를 주면 놀라서 뒤로 자빠질것같아서요.하하

 

mp3도 함께 있어서 단어공부하기 더 욱 좋겠지요.

 

각 Unit를 살펴보면

 

key Words - 10개의 단어와 뜻그리고 단어를 포함한 문장을 예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제와 관련된 핵심어휘라 함께 보며 공부하기 딱 좋아요.

 

Power Verbs - 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동사들도 같이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헷갈리는 부분이었거든요. 여기도 문장을 예시로 보여줍니다.

                      평소 책을 보면 많이 나와있던 단어들이라서 마스터하기 쉬워요.

 

Word Families - 단어들을 그룹으로 묶어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해주셨어요.

 

Check up은 사진과 문장으로 단어를 더 깊이 알고 문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 심화해서 공부할 수 있지요.

 

 

워크북은 각 unit별로 한페이지씩 공부할 수있어요.

한 페이지라 부담감 없이 쉽게 쉽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하루에 5개의 단어정도 공부하면 딱일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초등학생아이들은 한페이씩 공부하고 어제 배웠던 단어를 복습하면서 진도나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단어를 이해하며 머릿속에 천천히 암기한다면 단어!!

깜지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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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2 : 식과 함수 - 설명이 자세해서 너무 쉬운 중학수학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시리즈 2
이윤경 지음, 최상규 그림 / 글담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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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면 겁부터 낸 저는

아이들에겐 놀잇감 처럼 여기며 수학을 이해시키고 싶었답니다.

 

아마 모든 부모님들이 이렇게 생각하실텐데요.

바로 그런 책이 있습니다.

설명이 자세해서 너무 쉬운 중학수학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이라지요.

 

이번 2편은 식과 함수에 대해 알려줍니다.

 

예전 학습서를 보면 앞에는 무척 지저분하고 푼 흔적이 많은데

뒤로 가면 갈수록 새책처럼 깨끗했지요.

집합과 수는 무척 풀었지만

함수부분에선 졸았는지 어쨌는지 새하얗기만 한 교과서와 학습지..

 

우리아이들에겐 그렇게 가르치고 싶지 않습니다.

 

수학은 흔히 암기과목이다 라고 말을 하지요.

수학식을 외우면 응용해서 풀면 된다고요.

 

그런데, 요즘 수학책을 보거나 양육도서를 보면 하나같이 원리를 깨우쳐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원리를 깨우치지 않고서 문제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 수학 공식과 비교하면서 원리를 알려주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수학 공부는 왜 하는 것일까요?

수학을 쉽게 배울 수는 없을까요?

자세한 설명으로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공부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집니다.

각 단원에 교과서와 연계되어있는 것이 나와있고요.

 

우리가 그냥 당연하게 여겼던...그냥 이렇게 하는 거구나!

외우자...반복하자 만을 생각했던 식이..

정말 자세히 ... 이해할 수있게 나와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아하! 하고 느낀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진작 나왔으면 저 수학 잘할뻔 했지요^^

 



 

책을 보는 아이들의 연령대도 생각해서 책 중간중간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가있습니다.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여길 수 있을것 같아요.

 

책 내용엔 문제 푸는 것이 별로 나와있질않아요.

숫자보다 글이 더 많지요.

그저 자세히 읽어내려가면 그게 수학을 더 쉽게 이해하는 지름길임을 알게 합니다.

 

일차방정식,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연립방정식, 일차함수, 이차함수까지

내용들을 모두 자세히 천천히 읽어나가고 이해한다면

수학에 대해 두려울 게 없어질 것 같네요.

초등학생들이 선행학습하기에...

또 중학생 아이들이 수학공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이 책을 읽는다면

 

수학천재가 나오지않을까 합니다.

정말 괜찮은 수학도우미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헷갈려 하는 문제들을 쉽게 가르쳐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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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400 변형스도쿠
함께가는길 편집부 지음 / 함께가는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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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제 휴대폰에 스도쿠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 무척 답답해했었다지요.

 

그래서 도대체 스도쿠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변형 스도쿠]를 만났습니다.

 

변형스도쿠는 무척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게 6자리 숫자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6살 울아이도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심심할 때나, 수업전이나, 집중해야할 일이 있을땐 언제나 옆에 끼고 풀면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할 수 있겠지요.^^

 

처음엔 어렵겠다....했는데..

 

풀면 풀 수록 또 풀고 싶고 계속 손이갑니다.

 

이 문제를 이시간에 풀었다면 다음 문제는 더 빨리 풀 수있을꺼야 하면서요.

 

오히려 저보다 6살 딸아이가 더 잘 푸는 문제...

 

아직 스도쿠에대해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제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위의 표에서

 

1행의 A, B, C, D, E, F는 1부터 6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2행,3행 ... 6행도 모두 1부터 6까지 만 들어갑니다.

 

 

A열의 1,2,3,4,5,6은  1부터 6까지 들어갈 수있습니다.

B열, C열...F열도 모두 1부터 6까지 만 들어갑니다.

 

빨간색엔 1부터 6까지 들어갑니다.

각 색마다 1부터 6까지 들어갑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죠?

 

문제를 풀어볼까요?

 

우선 A,1 칸에는 대충 1이라고 생각하고

 



 

D,1에 2를 넣으려니 D,2에 2가 있어서 (D열엔 2가 2번 중복되므로 안되요!!^^)

어머나!! F에도 2를 넣으려니 파란색 칸에 2가 2개있어서 안되겠네요.

그럼 A,1은 1이 아니란 소리겠지요?^^

 

3을 넣으려니 A열엔 이미 3이 있고 5가 맞을꺼에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 된답니다.

 

정말 재미있지요?

 

6살 아이도 쉽게 푸는 재미있는 스도쿠~~~

 

외형을 보셔요.

 

손바닥보다 2배큰 책이 무척 두꺼워요.

 























 

책 내용은 무척이나 간단하답니다.

 

문제와 답이에요.

 

하지만, 변형스도쿠에서는 EASY,MEDIUM, HARD로 세편이 번갈아 나와요.

아직 초보인 EASY단계에서 놀고있지만

 

곧있으면 HARD에서 놀꺼랍니다.^^

 

다음은 예원이가 문제를 풀고있어요.

 

제가 책으로 푸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해보겠다고 하네요.

 
















 

 

처음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몰라 제가 가르쳐주는대로 적더니만

어느새 생각하며 문제를 풉니다.

 

제가 문제를 내고 동생돌보고 와보니 저렇게 다풀어놨네요.

 

100점이라고 칭찬해주니까 문제를 더 내보라고 의기양양입니다.

 

스도쿠로 인해 예원이와 저의 두뇌가 트레이닝 되는 느낌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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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영어 쓰기 - 입학 전 영어 떼기, 5~7세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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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영어쓰기를 만나기 전에

알파벳을 조금 알고 있는 우리딸이 잘 해낼수 있을까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어머나!!

평소에 생각치도 않았던 적는 순서나 방법을 가르쳐주지않아 엉망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또박또박 영어쓰기는 알파벳 쓰기의 다음단계인데

그래도 알파벳쓰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다시 알파벳을 열심히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전 초6학년때 알파벳을 외우는게 무척 어렵고 힘들었어요.

p q도 헷갈리고 bd도 헷갈리고..

 

우리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하지만, 한글처럼 연습하고 쓰기도 열심히 한다면

영어도 걱정없습니다.^^

 

또박또박 영어쓰기로 한글처럼 쉽게 쉽게 써나갈수 있을테니까요.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길 수있는 캐릭터들과 예쁜색감의 책이에요.

책도 두툼하답니다.

 

속 내용을 보면은~~

알파벳을 다시 공부할 수있어요.

 

매일 쓰는 날짜도 적을 수있어서 진도 나가는 것을 도와주지요.

 



 

알파벳쓰기가 끝나면 단어공부를 해야지요.

영역별로 나뉘어져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아마 뒤죽박죽 아무렇게나되어있다면

아이는 흥미를 잃어버렸을것 같아요.

칼라로 되어있고

재미있는 이야기식으로 시작하니 아이들 눈이 더 또렷해집니다.^^

 



 

아마 영어단어 쓰는것만 있다면 무척 지루할꺼에요.

가르치는 부모님들입장에서도 말이에요.

 

또박또박 영어쓰기에는 쉬어가는 길이 있어요.

지금까지 단어들을 잘 알았는지 복습하는 시간인데

정말 재미있게 아이들 입맛에 맞춰 만들어주셨네요.

 

색칠도 하고 선긋기도 하고 알파벳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할 수있답니다.

 





 

단어만 있냐고요?

문장도 있어요.

우리가 제일 처음에 배우는 회화

Good morning!!

아이가 말로 터져나왔지만 쓰기는 버거운..

 

그런내용들도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영어동화책을 읽히지만 스펠링을 모르고 무작정 읽힌 저...

이번 또박또박 영어쓰기를 만나면서 단어의 중요성도 배우게 됩니다.

 

이제 우리아이가 얼마나 잘 쓰는지 보실래요?

아직 그림수준이지만요^^

 



 



팁을 드리자면 우리아이는 알파벳을 가르치지않았습니다.

알파벳 사전이나 알파벳 순으로 되어있는 영어동요를 들려주고 책을 쥐어주었을뿐이에요.

어느날 가르치려고보니 다 알더라고요.

지금은 쓰는게 많이 힘들겠지만 점점 하다보면 늘겠지요^^

우리아이들의 장점을 잘 봐주고 다독여준다면

쉽게 이해하고 쓰고 공부해나갈 수있을것 같아요.

 

이번 또박또박 영어쓰기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글이나 숫자도 순서가 있듯

영어도 획순에 맞춰쓴다면 영어단어 쓰기에 자신감이 붙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단어공부도 저절로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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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똥꼬 까까똥꼬 시몽 1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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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똥꼬 계속 되뇌이게 만드는 말!! 까까똥꼬

 

웃기면서도 괜히 아이들이 똥꼬똥꼬할까봐 걱정이었는데..전혀 그런게 없어요.

책은 책으로 끝나나봅니다.^^ (요즘 빵꾸똥꾸가 대세여서 거부감이 별로 없네요^^)

 

글과 그림을 스테파니 블레이크가 쓰고 그렸어요.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릴때부터 늘 그림책을 보며 살았대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고요.

 강렬한 색감과 단순한 캐릭터들 [아기토끼 시몽]이라는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가 바로 까까똥꼬라네요.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라고 해요.




 





 




 

늑대가 잡아먹으려해요.

다음 장면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아기토끼는 잡아먹히려는 순간 "까까똥꼬"라는 말만 할까요?

정말 늑대는 아기토끼를 잡아먹을까요?

 



 

 

마지막 장면이에요.

아기토끼가 "까까똥꼬"라는 말을 안쓰네요.

정말 착해졌어요.

어떻게 착해졌을까요? 과연 아기토끼는 어떤말을 하며 살게될까요?

 

책이 오기만을 기다린 우리아이들...

바로 책 내용을 무척 궁금해했습니다.

 

과연 늑대가 잡아먹을까?

과연 토끼는 어떤 말을 했을까?

 

색감이 정말 강렬해서 눈에 더 잘 띄고

단순한 캐릭터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집중도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오늘 책 오자마자 앉은자리에서 20번 넘게 읽네요.

짧은 글이라 그렇겠지만

 

"까까똥꼬"라는 말이 운율이 있어 입에 착착 달라붙나봅니다^^

 

곧바로 까까똥꼬의 주인공 [시몽]이를 종이에 그려봤어요.

 





 

그린그림만 갖고 성에 안차는 아이들이랍니다^^

물부치를 이용해서 색칠도 해봤어요.

 






 

언니가 그려준 시몽이를

둘째 채원이가 ㅋㅋ 예쁘게 표현은 아직 안되나봐요^^

눈에 척...갖다 붙였네요^^

 

첫째 예원이는 물부치를 이용해 열심히 색칠합니다.

얼굴이 왜 빨갛게 되었냐고 물어보니까

 

"늑대뱃속에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아빠를 만났어요.

그래서 아빠를 보자마자 얼굴이 빨개졌어요"라고 말하더라고요^^

 

얼굴이 빨간 시몽이...예쁘죠?

 

 
















 

 

며칠 까까똥꼬만 기다리다 드디어 만났는데

아이들이 계속 사랑해줄 것 같은 느낌..

재미있는 말로 또, 글로 시리즈로 되어있다니 계속 만날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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