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og Prince (책 + MP3 CD 1장) Little Storyteller 5
그림 형제.Carla Schmitz 지음, 임지윤 그림, Jane Healy 내레이션 / 사람in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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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On The Farm + Let's Take Care Of The Earth (Book 2권 + Workbook 1권 + Audio CD 1장) - New Learn To Read Workbook Set 2-23A
문진미디어 편집부 엮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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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들어보고 Farm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동물울음소리를 영어로 배울까요?

 

제가 중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영어를 배우면서 동물 울음소리를 배워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를 낳고 여러 영어동화책을 보면서 '아~~ 영어로 이런 소리를 내는구나!" 하고 알았지요.

'BOW WOW'도 만화 캐릭터로 늦게 알았답니다.

10년넘게 영어공부를 했지만 완전 초보이고 영어를 무서워했지만 이젠 아이들을 위해 무대뽀로 영어랑 부딪히고

있는 실정이에요. 동물 울음소리를 들어보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런투리드의 Down on the Farm]!!!!

동물들의 이름과 반복적인 울음소리로 흥미를 더해주는 책이어서 즐겁게 준비하고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킴앤존스나 여러 카페, 블로그에서 Down on the Farm을 미리 가르치신 부모님들이 많으셔서

저도 공부하며 준비를 했는데 젤 걱정인 부분이 아이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엄마표로 가르치자 생각하고 영어책을 구입하고나서 실수도 많았어요. 지금도 실수를 하고 있고요.

책만 읽고 끝!!!! 일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아이의 영어가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저도 못하는 아웃풋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런투리드를 만나면서 책을 보며 영어로 대화해보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이에게나 저에게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진행하면서 문장이 틀린 부분도 많을거에요. 만약 틀린 부분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저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멋적어하며 아이와 대화해 나가는 데 오히려 아이가 절 다독여 줬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런투리드 2 의 농장 안 동물들을 만나보실까요!!!





 
 Rooster, fence, field, pen, porch, barn, turkey, straw, wagon

 Sentence


 

 Down on the farm , you can hear.

 on the [ fence,porch, farm ]

 in the [ field, pen, barn, straw ]

 by the [ wagon ] 

 


 Phonics


 

 F

 



 

 



 

첫번째 Down on the Farm - CD 들으며 문장 익히기

 


 


 

CD 처음 듣는데 깜짝 놀랐어요.

대부분의 영어 CD는 발랄한 음악으로 리딩이 시작되잖아요.

그런데, 두~ 둥~~@@!!

아무 배경음도 없고 원어민의 목소리와 뒤따르는 어린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러면 아이들이 안들으려고 할텐데........처음부터 신나게 노래도 나오고 재미있게 읽어줘야 들을까 말까인데..

하며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몇 번 듣다보니 익숙해지고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나올땐 옆에서 딴짓하던 5살 동생도 따라할 정도랍니다.

 

CD 1 Echo Read

 

 

전 영어 CD를 처음 아이들에게 들려줄때 흘려듣기 먼저 해주는데요.

다른 책 읽을 때나 집중하며 뭔가 할땐 안들려주고 만들기나 그림 그릴 때 들려주거든요.

처음엔 안듣는 것 같다가도 나중에 책을 보여주면 다 안다는 듯 읽어대지요.

흘려듣기도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그 타이밍이 언제인가를 잘 맞춰준다면요^^

 

어떻게 보면 무척 지루할 수 도 있는 읽기부분인데 엄마가 재미있게 오버해서 반응을 살피며 따라해주면 아이가

좋아할 듯해요. 동영상에서 동생이 엄청나게 떠들고 있지요.ㅠㅠ 우리집 평소 모습이에요^^

아마 둘째 셋째 아이를 키우고 계신 엄마들은 공감하실듯...ㅎㅎ

 

CD 2  Read

 

이번엔 어른 목소리만 천천히 흘러나옵니다. 대신 뒷 배경소리로 동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동물들의 소리와 영어 발음이 얼마나 닮았는지 알 수 있지요. 오버하며 읽는 예원이~~~

TV에서 영어 선생님들을 보면 오버하며 읽고 말하라고 하는데 예원이가 잘 따라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저도

오버하면서 해줘야 되겠어요^^

  

CD 3 Echo Chant

 

Read 보다 훨씬 신나지요. 빠르기도 해서 예원이가 못쫓아 갈때도 있지만 오버하며 즐겁게 챈트를 따라합니다.

영어는 귀를 먼저 틔우고 인풋이 된 후 아웃풋이 되잖아요.

런투리드는 인풋과 동시에 아웃풋도 되는 것 같네요.

엄마표 영어에 처음 입문했을 때만해도 챈트는 신뢰할 수 없었어요. 노래로 만들어 듣기 좋게하지 왜 챈트로

할까? 그러다 아이가 커감에 챈트를 더 많이 듣게되더라고요.

우리가 대화할 때 노래를 부르며 할 수 없잖아요^^

챈트가 리듬감 있으면서도 대화로 툭툭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CD 4 Song

 

The Wheel on the bus 아시지요?

이 노래에 Down on the Farm을 붙였더니 완전 새로운 노래가 완성됩니다.

예원이도 The Wheel on the bus를 좋아해서 Down on the Farm도 금새 따라부를 수 있게 되었어요.

  

Farm이어서 그런지 컨츄리풍 음색입니다.

마지막 CD 5 Music은 경음악이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부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진짜 농부가 된 것 처럼 흔들며 노래를 부른다면 아이들이 신나할 것 같아요.^^ 많이 듣고 익히면 할수있겠지요!

 

전 발음이 좋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도 CD는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귀도 틔여주고 발음도 좋아지게 하거든요.

집중듣기에도 꼭 필요한 오디오CD.. 15분 정도의 시간만 할애한다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 같아요.


 



두번째 Down on the Farm - Look at the picture! 그림보며 대화 나누기


 


 

시작하기 전 얼마나 두근대던지..ㅎㅎ

아이가 잘 알아들을까? 그래도 무대뽀로 밀고 나가자!!!!라는 마음으로 그림보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정말 간단한 대화들이어서 저처럼 영어에 무지한 엄마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킴앤존슨 자료를 보며 공부했어요.

 

▶ Cover

 

 



 

  Ye won. Look at this cover. What can you see?

  Down on the Farm.

  and?

  pig, hen, you, you, .... 

 Children.

 and chick and hen, dog and a flower.............hair ribon.

 Good. where does it take place? (or what place is this?) (그런데, where를 what 이라고 물었네요ㅠㅠ) Farm!

 Farm!

 Good. Today title is 'Down on the Farm'





















 

 

 

이 활동은 저도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기분이었어요.

이런 활동들이 계속 되어진다면 아이와 함께 저도 발전되겠지요^^

 

▶ Page 1 - You can hear

 




 Ye won. Can you hear any sound? what sounds do you hear?
 Cock-a-doodle-doo!

 Moo~~~

 Meow~

 Hee-hee-haw

 Gobble, gobble, gobble

 Oink oink, Hee hee hee~~ Good. animal's house. what is called? (여기선 what is animal's house called?)
      It is called barn.

 barn.

 There are so many sounds that you can hear.



문장이 생각도 안나고 컨닝페이퍼를 만들어 살짝씩 보면서 했어요.^^ 처음엔 부담감 없이..

하지만, 곧 아이와 대화할 날이 오겠지요^^

첫번째 페이지에선 농장의 모습을 소리로 알아봤어요.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선 본격적으로 동물들을 만나봐야겠지요^^


 

▶ Page 2~3 - on the fence

 

 

 













































 

 

  Ye won. Look at the picture. what do you see?

  I see a hen. (Rooster인데 잘못말했네요.) barn and tree and farm, dog and cat, flower, spider!

  Wow. spider! um~is it nighttime? (여기서도 잘 못 말했네요.ㅠㅠ 실수연발입니다.ㅠ)No~~ it is daytime!

  No~~ it is daytime!

  Rooster is crying. Where does rooster cry? The rooster on the fence. This is fence.

       What does is say?

  Cock-a-doodle-doo!

  Good~~ 

 






















 

 

잠깐 짬이 생겼는데 예원이가 자세를 취하더라고요. 뭔가 봤더니 Rooster를 흉내냈다고 합니다.^^

비슷한가요^^ 그림보며 이야기 하는데 자꾸 틀려서 민망하네요. 하지만, 무대뽀 정신으로 계속 하렵니다.

런투리드 다음 에피소드들은 좀 더 많이 준비해야할듯해요.^^

 

▶ Page 4~5 - in the field

 

 

 

  Page 4,5  Look at the picture. what do you see?

  Cows.

  I see cows. A cat! Where is the cat?

  Here!

  What are they doing?

  Sing!

  The cows are singing! How many cows are there?

  There are~~~

  one, two, three.....

  Six.

  Oh! There are six cows. good!

 

 

 

아주 짧은 문장들이지만 영어를 잘 모르는 저에겐 많은 부담감이었습니다.

그래도, 런투리드를 보며 아이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니 저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책 속 캐릭터들은 모두 귀엽고 유머까지 담고 있습니다. 암소들의 입모양이 하트라서 더 좋아하네요^^

 

▶ Page 6~7 - in the pen

 



 











































 

























 

  Page 6,7  What kind of animal are these?

  Pig!

  Pigs! Where are they? They are~ in the...

  pen!!

  They are in the pen.

  The pig is eat. (아니죠~ 돼지는 음식이 아닙니다.하하 Pig eats food. 라고 말해야겠지요)

  They like mud. I think pigs enjoy rolling on the mud.

  chicken (돼지가 진흙에 뒹굴어 누워있는 모습이 통닭처럼 보였나봐요.^^)

  What do they say?  Oink oink

  Down on the farm.

 

 

 

새로운 단어 Pen도 배우고 돼지가 진흙에 뒹구는 모습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꿀꿀과 oink oink 비슷하면서도 다른 언어라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영어로

배우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점점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Page 8~9 - on the porch

 

 





































 



  Page 8,9  Look at the picture. where is here? (틀린 문장이라고 합니다. 이 문장대신 What place is this? )

       Here is porch.

  Porch.

  Good. The dog on the porch. What is a dog seeing?

  A grasshopper.

  A dog is surprised. Where is the grasshopper?

  Nose!

  Good. jumped up on the dog nose.

 

 

  

▶ Page 14 - by the wagon


 



 

 

  Page 14. Look at the picture. What do you see?

  Donkey!

  and? bird, cat.....Horse and donkey are similar.

       Horse says "Hee - hee - hee!" donkey says "Hee - hee - haw "

  "Hee - hee - haw "

  Where is the donkey?

  Here!

  Uh.. Here!  The donkey by the wagon.


 



 

당나귀의 울음소리 정말 재미있지요. 말과 비교하면서 듣기도 좋고요.

당나귀가 수레 옆에 있다는 표현도 By란 말로 배울 수 있답니다. 우리가 흔히 @@ 옆에 있다란 말을 Beside나

By로 많이 쓰잖아요.

beside는 바로 옆, by는 근처에 있다는 말로 쓰인다니 아이들과 대화할 때 가르쳐주면 될 것 같아요.

 


▶ Page 16 - Down on the farm

 


 

 

  Page 16. Is it daytime? (it is라고 여기서도 말했네요.ㅠㅠㅠ)

  No! It's night time.

  A farm is silent. Where did animals go?

  Farm!

  Farm~ Animals went to sleep.

  (생뚱맞게) Moon is white!

  Moon is white!~ good. All blue~~ Good girl!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요. 정말 고요하고 이뻐보입니다.

푸른 밤..모두들 자고 있겠지요. 예원이가 요즘 영어 말하기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Moon is White"란 말도

해주었네요. 처음이 중요하잖아요. 칭찬도 많이 해줘야겠어요^^

 

책을 보며 대화하기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아이와 그림을 보며 영어로 대화하는게 무척 힘들지요. 저처럼 왕 초보에게는 말이에요.

하지만, 하나씩 해나가보면 언젠간 자연스럽게 대화할 날이 올것입니다.

그래서 기대만땅이에요^^ 시작도 안하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런투리드엔 부모님 가이드북이 있어서 저처럼 힘들이지 않고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답니다. 100점 만점에 100점이에요^^

 

자료는 킴앤존슨에서 발췌했고.이곳에서 보시면 된답니다.^^

http://www.kimandjohnson.com/shop/useguide/learntoread/view.jsp?search.boardSeq=4568

http://www.kimandjohnson.com/shop/useguide/learntoread/follow-view.jsp?search.boardSeq=4740

 

이외의 자료는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보고 예전에 공부했던 것들을 토대로 작성했어요.

많이 어리숙하고 이상하지만 열심히 했답니다. 우리모두 런투리드 엄마표로 화이팅 해봐요^^

 

다음은 워크북을 활용하기 전에 파닉스도 공부하고 여러가지 책을 보고 놀아봤어요^^







 



 세번째 Down on the Farm - 독후활동으로 재미있게 확장놀이해요! 


 


 

 

▶농장 속 동물들의 위치와 울음소리를 알아봐요! 

 











 

  Take a look at that. What is this animal's name?

  Hen!

  Rooster! What does it say?

  Cock-a-doodle-doo!

  Oh! where is the rooster?

   On the fence!

  Good! Is it night time?

  No! it is daytime.

  What is this animal's name?

  Cow!

  where is the cow?

  Here~

  Here! What does it say?

  Moo!

  What is this animal's name?

  Pig!

  What does it say?


  Oink oink.

  .......Where is the dog?

  Here!

  Ye won! Take a look at that. What is this animal's name?

  Turkey! donkey!

  Good! horse, grasshopper. Jumping up the.....

 

  Farm!

  Chimney?

  Turkey! donkey!

  Jumping on the turkey? Jumping on the burn!

 

 

이 활동은 기본적인 대화들로 되어있어요. 제 수준에 맞춰 대화를 한 것이랍니다.ㅠㅠㅠ

하지만, 시도는 좋았어요^^ 예원이도 진행하면서 무척 재미있어했습니다.

활동이 끝나고도 여러 동물들을 헛간에 모두 집어넣고 잠을 잔다고 하며 해를 지우고 달을 그려넣기도 했어요.

간단한 놀이지만 런투리드 Down on the farm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파닉스! Farm 의 F를 알아볼까요! 

 

파닉스를 따로 특별하게 공부하진 않았어요. 많이 읽고 보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단어를 보며 읽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파닉스를 하면 영어읽기에 자신감도 붙을 것 같더라고요.

영어 발음 원리를 배우는 파닉스지만 어렵지 않게 다가가 보려고 해요.

단어카드를 나열하고 읽어보게 하고 써보기입니다.

 

첫번째 파닉스 - 단어카드로 시작이 F인 단어를 찾아요!

  

 

동물과 관련된 카드를 찾아 놓고 하나씩 읽어보게했습니다. Frog가 F로 시작하더라고요.

F로 시작하는 단어를 묻고 써보게 했습니다.

단어공부나 파닉스 공부할 땐 단어카드가 최고인 것 같아요.

 

두번째 파닉스 - 알파벳 타일로 첫 알파벳이 F인 단어를 알아봐요!

 

















타일 알파벳은 여러모로 쓰임이 많더라고요.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붙여가며 단어공부를 하기에 좋답니다. Farm 이외에도 여러가지 F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알아보고 붙여보며 읽어나가는 활동이에요.

  

 

예원이가 다 읽고 나서 Flag와 Fuzzy는 처음보는 단어라고 하더라고요.

뜻을 하나씩 알려주고 F발음이 어떻게 나는지 함께 공부했어요.

저도 좋은 발음이 아니라 더 노력해야되거든요.하하















 

 세번째 파닉스 - 사전을 읽어가면서 F를 알아가요!

 

도치맘에서 연우마미님이 가르치신 공부방법을 배워 아이에게 해봤어요.

사전을 찾아 읽어보게 하는 방법이 정말 좋아보였거든요^^ 평소 사전은 모셔두기만 했었는데 말이에요.

많은 분들이 사전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우마미님 정말 고맙습니다.^^

 

 

 'F' 에 대한 부분을 읽다보니 Farm, Fence 등 런투리드 Down on the Farm에서 봤던 단어들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더 반가워했어요^^ 재미있는 영어그림사전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심 좋을 듯해요^^

 

▶런투리드 Down on the farm과 관련된 책을 봐요!

 













 첫번째 영어책 -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찾아 읽어요!

 

Farm이나 animal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집에 동물에 관한 책이 한 두권씩 있으실거에요. 아이들에게 동물의 모습이나 농장환경을 보여주시면 런투리드책에

더 푹~~ 빠질거랍니다.

개도 'Woof' 'Bow wow" "ruff" 여러가지 소리도 다양하고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찾다보니 동물들의 다 자란것과 어린 동물의 이름도 다르다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엄마소와 송아지, 닭과 병아리, 개와 강아지 처럼 말이에요.

읽다보니 저보다 예원이가 더 좋아하고 흥얼거리더라고요.

Down on the farm이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있다는 것도 알수있었어요.

 

두번째 영어책 - 런투리드 Down on the farm에 직접 동물들을 올려봐요!

 

동물인형을 갖고 위치를 알아보는 놀이를 했어요.

On, under, in, by...... 많은 전치사들이 있지요. Down on the farm 에는 동물이름, 울음소리와 함께 위치를

알수있는 전치사들도 배울 수 있어요.



















 



















 

 

 

책에 나와있는 문장대로 읽어나가면 되니 정말 좋아 했어요.

영어를 웃으면서 배운다는게....

전 재미있게 배운적이 없는 것 같거든요. 해석하느라 문법 외우느라..하지만 남아있는 지식은 없었지요.

런투리드 하면서 계속 웃으면서 활동했네요^^

 

세번째 - 명화를 감상하며 동물을 찾아봐요!

 

명화를 보니 동물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세가지 그림을 보면서 영어로 대화했어요.

Down on the farm 그림을 보면서 대화해봤던 내용이라 반복적인 면이 강했네요.

영어는 언어라서 반복해야하잖아요. 더불어 저도 공부하고요^^

 







































 















 

 

네번째 - Sing Chant and Play!

 


예원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담겨있는 책이에요. 그 중에서 동물소리가 있는 노래여서 불러봤답니다.

 

















 

 



 

 

 

Does she like cats? 라는 곡이에요. 귀에 익고 신난답니다.

여러가지 동물들을 가사에 집어넣을 수 있어요.  재미있는 노래들이 많아서 자주 들려주고 있어요.

 

지금까지 런투리드 Down on the farm과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고 그림도 보고 노래도 불러봤습니다.

저도 준비하면서 며칠 공부했어요^^

저에게도 큰 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중요한 런투리드의 워크북이 남았네요.^^ 재미있게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Down on the Farm - Work book으로 심화학습 마무리하기!


   
 



 

런투리드가 유명한 이유가 쉬운 영어 표현과 반복적인 내용, 그리고 워크북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워크북이 런투리드의 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꽃을 피워볼까요?

 

워크북 한 권엔 4가지 에피소드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책 한 권당 6페이지씩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워크북이 없다면 여러 자료를 찾고 책 이미지들을 복사하고 인쇄하며 시간을 보냈을거에요.

하지만, 재미있고 쉽게 심화학습을 마무리 할 수있는 워크북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요.

 

예원이랑은 영어공부하면서 책 한권을 읽고 또 읽고 매일 읽는 답니다.

런투리드 활동하면서 매일 읽을 계획이지요^^ 언니가 크게 읽으니 동생도 뭐하나~ 유심히 보더라고요.




 


▶ Sight Words


책 이미지와 함께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blank가 있네요.

blank마다 says를 넣어서 재미있는 문장을 읽게하는 문제입니다.

 

동물울음소리를 더 재미있게 냅니다.

이번 sight words에서는 Says를 배웠어요. Say는 뜻을 가르쳐 주지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읽고 어떤 뜻인지 배운 것

같아요. 재미있는 그림과 반복적인 내용, 워크북으로 문장이 저절로 외워지는 것 같아요.

▶ Phonics

워크북에서의 파닉스는 ar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야? 하더니 하나씩 읽어나가더라고요.

문제지문도 스스로 읽고 의미도 파악할 줄 알더라고요. 책도 여러번 읽고 독후활동 하고 난 뒤 자신감이 커졌나봐요.


 

선긋기는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예원이도 재미있게 잘 하더라고요.

런투리드 2 워크북에는 스티커가 없는 반면 단어와 문장쓰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 Vocabulary


어휘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말을 하기위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이지요.

Down on the farm 에서는 동물들이 어디에 있는지 Word box 안의 문장을 보고 쓰는 거랍니다.

 


 

문장을 읽어가며 쓰고 있는 예원이에요.

책을 잘 읽고 이해한 아이라면 전혀 어려울 게 없답니다. 쉽고 재미있고 스스로 할 줄 알게 되는 워크북이라서 자신감이 팍팍

올라가는 것 같아요.


 

 

 

▶ Skill

 

이번 페이지에서는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써보는 활동이에요.

그림과 함께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적혀있어서 보고 써도 Good!!입니다.



 

 

이제 동물 울음소리 말하기는 자신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있는 활동이에요.

 


▶ Activity



미니북을 만들 수있는 페이지랍니다. 오리고 접고 스테플로 찍어서 예원이만의 작은 미니북이 완성됩니다.

그런데, 그냥 완성되는 게 아니라 동물들의 숫자를 써야하는게 미션이에요.


 



 

예원이가 울상이 되었어요. 예원이가 오린 강아지들 머리가 다 잘렸기 때문이에요.ㅠㅠㅠㅠ

무척 속상했나봐요. 하지만, 활동은 활동!!!! 마무리를 지어야 겠지요. ^^


 

 

동물들의 숫자를 세어가며 왼쪽에 있는 숫자단어를 blank에 적어나갑니다.


 

 









 

니북에는 숫자까지 배울 수 있었어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많은 것이 아니라 깊게 배우는 거라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 런투리드 2단계 23번에 3가지의 에피소드가 더 있는데 좀 더 많이 준비해서 재미있게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런투리드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얻고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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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 실천편 - 우리 아이 영어영재로 키우는 책읽기 로드맵
윤찬희 지음 / 리더스북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우리아이들이 영어영재로 자란다면 정말 좋겠지요.

지금 솔직한 심정은 영어영재도 좋지만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이랍니다.

요즘은 저랑 경쟁이 되어 누가 잘 읽나, 발음이 누가 좋나로 싸우며(?) 영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책을 기본으로 보고 있지요.^^

 

이 책은 받은지 이틀만에 한번 읽고 지금 천천히 다시 읽고 있어요.
아이들의 연령대를 나눠서 엄마들의 고민을 파악하고 이야기 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부록으로 있는 생활영어는 평상시에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고마운 팁들이 가득 담겨있고요.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면서 봤어요.

귀가 뚫려야 입이 열린다.

당연한 말이지요. 하지만 어떻게?

엄마인 나는 발음도 별로 안좋고 들을 수있는 환경을 만들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난감하고..

그 고민이 여기 풀어져있어요.

오디오를 통해 원어민 소리를 노출시키는 것..아마 모든 부모님들이 알고계실것입니다.

 

저도 아이와 영어책을 읽으면서 발음을 고쳐주려고 했었는데

아이는 "엄마,책읽고 나중에 가르쳐주세요" 하더라고요.ㅠㅠㅠㅠ

그때부터 아이의 발음은 별로 신경안썼어요.

혼자 듣고 발음이 틀려도 여러번 읽다보면 어느새 발음을 찾아가더라고요.

 

책에서도 발음을 고쳐주는것은 잔소리에 불과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틀린 발음 고쳐주려고 했던게 잔소리였다니.. 많은 공감을 했지요.



 

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라는 책 제목처럼 여러 책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연령대라던가 사전들..DVD, 작문을 늘리는 책등등

부모님들이 한번쯤 들어봤을 책들과

이건 꼭 아이들에게 들려줘야 겠다..하는 책들이 소개되어있어서 체크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0세부터 초등고학년까지 나와있습니다.

사실 아이들은 영어를 받아들이는 수준이 다 다르잖아요.

그러니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읽지말고 우리아이과 부모님들의 궁금해하는 질문이 올려져있는 글을 읽어보심 될 것 같아요.



 

책 읽으면서 공감되었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엄마의 자세...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 부모가 용감해야한다!!!!!!

 

저부터도 요즘 아이가 영어로 얘기하려고 하는데 제가 뒷받침 못해주니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스크립트도 구하고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뜻대로 안되니..

작심삼일이지만 매일매일 용감해져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배우려고 하고있지요.

 

 

또 하나의 부록...

책의 뒷페이지 65페이지 정도가

우리아이들이 보면 좋은

리더스북, 쳅터북, 비디오 목록이 담겨있습니다.

수준에 따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공동구매나 엄마들의 입김이 쎈 책들이 좋긴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 상황이 다를 수 있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런 책도 있구나, 우리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하면서 체크해봐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진짜 부록..ㅎㅎ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생활영어입니다.





 

짧은 문장에 쉽게 되어있어서 이것만 외워도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기 좋을듯해요.

 

책을 읽는 것은 정말 좋은 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다독과 정독 중 전 정독을 선택할 생각이에요.

특히 영어에서는 말이지요.

책 한권한권 지금은 뜻도 단어도 잘 모르지만, 언젠간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영어를 활용할 날이 오겠지요.

우리아이 영어영재로 키우는 책읽기 로드맵.

영재는 아니더라도 즐겁게 영어공부할 날을 기다릴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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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그램툰 Goodbye! Gramtoon - 부정사.동명사.분사 비교 GRAMTOON is My Best Friend 5
김영훈.김형규 지음 / 한겨레에듀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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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
홍진원.강이든 지음, 김영진 그림 / 삼양미디어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재미있는 책을 많이 만드는 삼양미디어 책입니다.

상식으로 알아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었지요^^

이번엔 생활법률입니다.

 

제가 이책을 원했던 이유는 바로

신용카드와 교통사고 때문입니다.

 

신용카드는 잃어버리면 큰일이지요. 몇 해 전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었어요.

몇 분 가방이 열려져 있었고 지갑의 돈은 그대로 였지만 신용카드는 모두 없어진 상태 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한 분은 본인 것이 아닌 신랑분의 카드를 갖고 나와 도둑을 맞은 것이었습니다.

 

곧바로 분실신고를 했지만 몇 분 사이 백화점과 마트에서 고가의 물건들을 구입했던 흔적을 발견했고

CCTV를 봤지만 모자와 마스크를 써서 잡지도 못했습니다.

 

의아했던 점은 본인의 카드를 분실해도 어느정도의 금액을 내라는 카드사의 이야기가 나왔고

신랑분의 카드를 갖고 나온 분은 그 금액을 모두 지불하라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두분은 너무 억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순간이었는데, 그일은 두고두고 사무실에서 오가는 대화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신용카드는 그저 대금을 지불하는 카드라고 여겨왔는데 나의 신용이 카드 한장에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신용카드 뒤에 사인은 기본이고 쓰지않는 카드는 해지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지식들이 ....상식들이 담겨있어서 책을 보며 안심이 되더라고요.

 

다음은 교통사고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을 위해 등하교를 시키려고 운전을 배웠지요. 10년이 넘은 장농면허에다가 눈도 침침해져서

신호등이 두개로 보이고, 길치여서 길도 잘 모르지만 정말 아이들을 위해 연수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교통사고에 관한 대목이 눈에 팍 띄더라고요.

보험은 신랑이 들어줬겠다 별로 신경을 안썼지요.

책에선 처음 들어보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11대 중과실 사고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은 교통사고가 나더라도 자동차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가입하고 있으면 보험으로 보상처리하고

별도의 처벌을 받지않는 법입니다.

그런데, 오~~~ 정말 무서운 11대 중과실 사고는 ...진짜 무섭더라고요.

절대~~~ 절대...조심히 운전해야하겠습니다.

사실 운전을 잘하게 되더라도 전 이렇게는 안하고..못할 것 같네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앞지르기 방법 위반 등등

항상 조심해서 운전해야겠습니다.

안전 운전이 최고지요.

 

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에는 신용카드와 교통사고 외에도

돈에 관한 내용(차용증, 각서,개인파산, 보증...), 부동산에 관한 내용 (등기 보는 법과 매매계약서, 보증금 돌려받기,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직장 (근로계약,퇴직금, 실업급여, 아르바이트, 직장 내 성희롱....)가족 (이혼,양육,유언, 상속....)

인터넷, 일상생활까지 폭 넓게 생활법률을 초보자도 알게 쉽게 쓰여져있습니다.

 

또, 예를 든 만화 컷과 캐릭터들이 내용을 더 재미있고 이해빠르게 도와주고 있지요.

법률이라고 하면 나와는 먼 이야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여겨왔는데 어쩌면 나와 제일 가깝고 꼭 알아야하는 것들이 아닌가합니다.

 

지금 제 지갑안에 든 신용카드와 운전자 면허증 소중히 잘 간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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