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 한 권으로 똑똑해지는 과학지식 백과
리즈 마일즈 지음, 김은영 옮김, 김태우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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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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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 Billy (Paperback + CD 1장 + Mother Tip) - My Little Library My Little Library Set 2단계 21
앤서니 브라운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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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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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Drew and the Clue Crew 1 낸시드류와 클루크루 탐정단 1 : Sleepover Sleuths (영한대역판) (양장) 낸시드류 시리즈 1
캐롤린 킨 지음, 김지현 옮김 / 원더앤런(Wonder&Learn)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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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인생이 누려야 할 65가지 - 당당하되 속물이고 싶지는 않은 당신을 위한 속깊은 공감
김경은 지음 / 에이미팩토리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겉표지에서부터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여자라서 당당하게, 여자라서 섬세하게

우리는 누리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사실 전 여자이면서도 엄마이고 딸이고, 아내, 며느리..

많은 이름을 달고 살아가고 있지요.

 

하지만, 진짜 내 이름이 불리는 곳은 현재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저, 엄마, 아이의 이름이 제 이름이 되어버렸지요.

나를 찾기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를 버리고 외모도 중성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포기란 단어를 싫어하지만 나를 포기해버리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내가 이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이렇게 누릴 수 있을까?

외모도 안되고 능력도 없는데......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나도 할 수 있어!

모두 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누릴수있는 것들을 찾아보자!!

 

아이들 때문에?

경제적인 원인이?

힘들이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처음부터 포기하지말고 천천히 나의 인생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다닐 때에는 친구들과 커피숍도 자주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부엌에 앉아 차가워진 믹스커피를 단숨에 마셔버리고

신랑옷도 맞는 아줌마가 되어있지만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책의 65가지의 리스트들을 모두 할 수 없겠지만

버킷리스트처럼 하나씩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 이름을 찾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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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낯선 길을 헤매고 있는 너에게 - 현실은 막막하고 미래는 불안한 서툰 청춘에게 보내는 희망의 편지
엘린 스프라긴스 지음, 박지니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표지가 무척 예쁜 책이지요.

아마 이 책을 대학 다닐때 만났더라면 나의 미래(지금이겠지요^^)는 조금 변화되어있지 않았을까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다닐때

전 정말 방황아닌 방황을 했었어요.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안개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날들이었습니다.

 

인생의 낯선 길을 헤매고 있는 너에게는

전 세계에서 이름만 말하면 알 수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 즉,,자신에게 보내는 메세지 입니다.

그 사람들도 분명 인생의 길에서 헤매일 때가 있었겠지요.

 

자신을 의심하는 너에게

서툴고 어리석은 너에게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너에게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너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을까요?

 

그 사람들의 성공한 배경과 노력들....그리고, 성공하고나서의 책임감들..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 어렸을 적 자신에게 편지를 써서 지금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전달하지요.

 

저는 이사람들 중 바비브라운 이야기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적 검은 머리와 못생긴 얼굴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해요.

하지만,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었기때문에 노력을 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올랐겠지요.

(사진까지 있어서 아하! 이사람이 바비브라운이구나~!! 알수있어요^^)

 

이야기들을 읽어나가면서 나의 위치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유명하진 않지만 엄마로써 아내로써 딸로써 어떻게 생활해나가야 하는지..

또 과거의 나에게 어떤 말을 남기고 싶은지도요.

 

제일 맘에 와닿는 말 하나가 있어요.

 

'자연의 법칙에서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유일한 일이 뭔지 아니? 바로 추락하는 일이야.
네가 만나게 될 유일한 미래는 바로 네 자신이 창조한 일이야"


오늘부터라도 노력하며 살고싶습니다. 추락하지는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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