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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존 가트맨.최성애 박사의
존 가트맨.최성애.조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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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를 이해하고 또 아이가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를 알 수 있었고, 또 아이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도와주는지를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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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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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연표를 그려서 공부한 것처럼 연대별 역사를 그림으로 한눈에 볼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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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알라딘은 해외직수입 원서를 구입하기에 가격도 저렴하고, 미리보기가 아마존과 이어져있어서 속의 내용도 확인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일서나 스페인어책등을 많이 구입하고 있는데요..... 다른것들은 너무 좋은것 같은데, 배송이 타 인터넷서점보다는 좀 느린거 같아요~ 그리고 품절이 되면 되도록 빨리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한참뒤에서야 품절이라는 문자를 받으면 기대가 무너져버리거든요.....--;; 이런 몇가지를 빼고는 우리가족들은 알라딘 너무 사랑합니다. 저렴한 가격, 빠른 배송, 거기다가 오프라인으로 중고서점까지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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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노는 집 - 책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독서 가족 탐방기
김청연.최화진 지음 / 푸른지식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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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노는집
이 책 표지사진을 보면 아이가 책을 가지고 집을 만든다음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이 있다. 어떤 사람들이 책을 너무 아껴 구겨지는 것도 조심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과연 나는 어느쪽인가? 하고 한번 생각해봤다. 이도저도 아니지만 이책처럼 책을 좋아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겼으면하는 바램은 있다.
"책으로 노는 집"은 여러가족의 사례를 들어, 책을 통해 가족이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을 보여준다. 내가 꿈꾸던 모습이 펼쳐져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보여지는 가족들은 책읽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언젠가는 따라온다는 논리다.
그리고 다독보다는 하나의 책을 읽어도 깊게 읽기를 더 중요시여기고 있다.
김용택시인의 말씀이 생각난다. '엄마, 그렇게 좋으면 엄마가 먼저 읽으세요'
이런점에서 나는 엄마로서 반성을 하게된다. 나는 TV를 보면서, 독서기록을 위해 아이를 다그치며 빨리 더 많은 책을 읽히지는 않았는지......!
나도 이책에서처럼 노력을 하면 우리집도 책과 신나게 놀 수 있는 집으로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가족들처럼 교육을 위한 책읽기가 아닌 자신이 좋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집이 진정 책으로 노는 집이 아닐까!

1. 책읽는 습관은 위대한 유산이다.

2. 가정에 평등하고 민주적인 문화가 싹 튼다.

3. 대화가 풍성하게 살아있다.

4. 아이가 자기 주관이 뚜렷하게 자란다.

5. 글을 쓰는 데 두려움이 없어진다.

6. 독서를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

7. 평생 가지고 놀 놀이감을 만들어준다.

8. 상처를 치유할 힘과 지혜가 솟아난다.

9. 자신과 대화할 시간과 공간이 생긴다.

10. 새로운 가족을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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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탐구 과학전람회 탐구토론대회 발명품대회 - 즐깨감 과학대회 도전하기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변문경 지음, 김송현 부록 글, 김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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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초등학생 2학년이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며 무심하게 책을 집어들어서였을까, 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 때
무슨 내용인지 쉽게 짐작이가지 않았다.
과학전람회의 유익함과 이에 연장선상에서 발명품대회의 소개와 여러가지
창작품들을 보여주는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추측은 책내용과 거리가 멀었다.

책 내용은 표지제목과 마찬가지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째, 자유탐구와 과학전람회 도전하기.
둘째, 탐구토론대회 도전하기.
셋째, 발명품대회 도전하기.

겉표지에 분명히 써 있었지만 학생들 책이라고 너무 가볍게 여겼다는 경솔함을 실감했다.
내용은 너무나 진지하고 체계적으로 각 전람회와 토론 및 발명품대회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했지만, 수준은 굉장히 높다.
대학 학위논문을 작성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런 방법대로 학생들이 참여해본다면 논리, 창의, 발표력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우선 자유탐구와 과학전람회편에는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갖게되는 호기심들을
정제하고 탐구하여 대회에까지 출품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물론 준비과정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꼼꼼하다. 주제선정에서부터 관찰과 실험을 거쳐
보고서를 만들고 발표물을 준비하는 과정은 성인이 한다고 해도 그리 간단한 과정이 아니다.
이런 체계적인 과정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일반적인 학습능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탐구토론대회편은 탐구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서로 평가하고 반론하는 과정을 거친다.
토론 문화가 부족한 우리의 교육환경에서 이또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탐구과정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연구결과를 타인에게 발표하고 타인의 평가와 지적에
대응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 수준높은 대회라는 느낌이든다. 일반 교육과정에도
이런 시간이 있으면 학생들의 소양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끝으로 발명품대회편은 말 그대로 발명품이라는 결과물을 겨루는 대회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최종발명품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은
기존의 아이디어와 발명품들이 중복되지 않는 지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계획하고 연구하고 실제로 작품을 만들고 보고서를 만들어 발표까지 하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대회를 마친다면 학생들에게 미치는 자신감과 성취감도 남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전람회와 대회가 있다는 사실과 참여방법을 알았으니 우리 아이도 적극 참여해보도록
독려하고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싶다. 다만 이러한 대회가 성인도 해결하기 쉽지않을 것 같은데
부모로서 과연 잘 이끌어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아이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말고 일단 믿어봐야겠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결과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노력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는 것도 잊으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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