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주니어의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3 시작했습니다.1은 재밌게 잘 풀었고 2는 조금 어려워 했는데3은 의외로 많이 어려워 하지는 않네요.중간에 다른 비문학 문제집을 했었는데지문마다 철학적인 개념이 많아서 너무 어려워 하는 바람에결국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의 가장 큰 장점은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제재를기사문, 보고문, 설명문, 논설문 등의 종류의 글로 접할 수 있다는 겁니다.요즘 비문학 지문에 많이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어서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재들까지지나치게 철학 위주의 글을 싣고, 문제를 어렵게 비틀어 내기 때문에과연 이게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의구심이 들 때가 많은데요.비문학 독해 연습의 경우길지 않은 분량에, 중학생 수준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풀이할 수 있는 내용이라정확하게 읽고 정확하게 답을 고를 수 있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문제도 글의 내용이 기반을 둔 문항부터지문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문이나 자료를 해석해 내는 응용문제까지단계별 수준별로 다양한 문항이 제공되는데요.저희 아이도 이제 조금씩 비문학 문제 풀이에 적응이 되는지적용 문제를 예전보다 잘 풀게 되었어요.오히려 대충 읽어서 본문에서 찾아 푸는 문제는 틀렸지만요 ㅎㅎㅎ틀린 문제는 해설을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해설과 오답풀이가 상세하여 혼자 공부하거나엄마표로 공부하는 경우 무척 도움이 됩니다.고등 과정의 비문학은 훨씬 어렵겠지요?중학 과정에서부터 다양한 비문학 지문과 문제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활용하여 공부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