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맘에 들었던 것은 기본이 되는 기호 쓰기부터 하나씩 연습시키는 거에요.
예를 들어 거듭제곱근을 배웠을 때, 분수의 제곱근을 보는 것에만 익숙해져서
막상 써보라고 하니 제대로 못 쓰더라구요.
하나씩 직접 써 보게 하여 짚어 주니 그 후로는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최대공약수를 구할 때에도 15와 25의 최대공약수를 구하라는 문제에서
바로 최대공약수를 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15의 약수, 25의 약수, 둘의 공약수, 그 중 최대공약수.
이런 식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게 하니 실수가 매우 줄었습니다.
잦은 실수로 아이가 많이 주눅 들어 자신의 답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빅터 연산으로 세분화 된 개념에 따라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
정답률이 높아지니 자신감이 생기는 게 눈에 보였어요.
중학 과정을 하는 아이들이 초등 과정 연산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기본적인 것부터 실수를 하거나 어려워 하는 경우가 있다면
중학 연산 교재를 해 보면 좋을 거에요.
시중에 여러 교재들이 많지만 쉽고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학습을 하고 싶다면 천재교육의 빅터연산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