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식당, 사랑을 요리합니다 고양이 식당
다카하시 유타 지음, 윤은혜 옮김 / 빈페이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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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유타의 고양이 식당, 사랑을 요리합니다는 마음의 허기를 채워주는 따뜻한 이야기다. 작은 골목길에 자리한 ‘고양이 식당’은 주인장 쇼타가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그들에게 꼭 맞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곳이다.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주는 힐링 공간인 셈이다.

이 책은 단순한 미식 소설이 아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손님들의 고민이 담겨 있고,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일상과 닮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실연 후 상처받은 사람, 가족과의 관계에 고민하는 이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까지. 쇼타는 이들에게 적절한 요리를 건네며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음식은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감정을 나누는 매개체가 된다.

작가의 문체는 따뜻하고 담백하다. 복잡한 서사 없이도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요리의 향과 식감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 마치 직접 맛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또한, 요리 과정과 함께 음식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게 만든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주는 작품이다. 위로가 필요한 날, 한 장씩 천천히 읽으며 마음을 데워보길 추천한다. 쇼타가 만들어 주는 한 접시의 따뜻한 요리처럼, 독자들에게도 작지만 깊은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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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6-1 (2025년용) - 초등 코어 교과 학습서 초등 초코 단원평가 (2025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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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에듀의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의 단원평가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종합 학습서입니다. 각 과목의 핵심 개념을 직접 채워가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중요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응용력을 기를 수 있으며, 기본 단원평가와 실전 단원평가로 나뉘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교과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교과서를 통합하여 문제를 구성했기 때문에 어떤 교과서를 사용하더라도 효과적으로 단원평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학기 초에 실시하는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를 위해 이전 학년의 내용을 복습하는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학기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학년의 교육 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어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지며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학습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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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허주은 지음, 유혜인 옮김 / 창비교육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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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역사 속에서 잊혀진 사람들과 그들의 이름을 조명하며, 개인과 집단의 기억이 어떻게 얽히고, 왜곡되며, 때로는 사라지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역사적 서사와 문학적 실험이 조화를 이루며, 한 개인의 여정을 통해 집단적 기억의 문제를 성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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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오른발은 어디로 가니 - 돌봄 소설집 꿈꾸는돌 41
강석희 외 지음 / 돌베개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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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출판사에서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읽을 이유가 충분했던책이다.
특히 백온유작가님은 너무 좋아하는 작가라 더더군다나. 꼭 읽어봐야만 했다.
돌봄에 관한 책이라 과연 무슨 내용일까?
사람은 누구나 다른사람의 돌봄이 필요하다.
하지만 다들 살아가며 그사실을 망각해버리고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조차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모님의 돌봄, 선생님의 돌봄, 친구들의 돌봄에 대해 다시한번 뼛속 깊이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백온유 작가의 이야기는 기후우울증에 대해 요즘 아이들이 격는 아픔이 크다는것을 이해하게되고 환경에 의해 기후가 변화되는것을 개개인의 탓으로 전가시키는 정부에 대해서 분노하게 되었다. 정부와 전세계 기업들이 움직여 좀더 나은 자연환경을 이룰수있도록 움직여야하지 않을까?미래의 아이들은 무슨 죄인가?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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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 래빗홀 YA
추정경 지음 / 래빗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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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 안 읽어볼수 없는 제목과 표지였다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연주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동물을 대하는 연주의 태도에서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이어 등장하는 테오가 등장하는데 이또한 주인공이 아니라 반전이었다
글의 초중반쯤 등장하는 고덕으로 부터 주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동물학대,유기,안락사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이책을 읽고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물을 키우고자 하는분들은 사지말고 입양했으면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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