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마리네이드가 한창 여기저기서 자꾸 보이길래~이번 그로우마켓에서 맛이 꽉찬 방울 토마토 한움큼을 사다가 도전! 레시피를 찾아보니 어랏 없는게 많네~레몬도 바질도 없...언제나 그렇듯 있는걸로 대체하기!레몬은 레몬즙으로 발사믹은 더 맛있는 국산 사과농축식초로!바질? 그로우에서 신선하게 가져온 고수를 냅다 한가득 준비!자색양파도 반 개를 잘게 썰어 준비!제일 귀찮은게 방울토마토에 일일이 칼집내는 건줄 알았더니아~ 데쳐내고 나서 껍질을 떼어내는것도 일이었구만?!아주 간단한 요리이자 재료 손질이 전부인 요리!그래서 정말 제목대로 토마토가 다한 요리!쉐프만 아는 특급 레시피가 가득해서 토마토로 가득 채우고 싶은 욕심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