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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과 환경 이야기 진선아이 레옹 시리즈
아니 그루비 지음, 김성희 옮김 / 진선아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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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과 환경 이야기는 오자마자 제가 펼쳐서 읽어보았어요..

읽어보니 환경을 지켜주는 법이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이야기 식으로 되어있어 어린아이들도 많이 좋아할 듯 싶은 책이고요.

책을 읽기 전에.. 지구의 환경을 자세하게 알려줬어요~ 읽자마자 흥미가 생기게 말이죠.

다음은..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자!

그 다음은..

빨랫줄에 빨래를 널자!

이런 내용으로 환경을 지켜가는.. 그런 책이었는데~

요즘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면 정말 뭉클하죠. 일본 대지진에..

그런 참사들도 많이 일어났고요.

저희 아이들도 이런 책을 읽으면서 작은 것부터라도 환경을 지키는 법을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이 있네요. 

 찬욱이는, 

 

"엄마! 나도 나중에 환경을 지킬래~" 

 

민정이는, 

 

"엄마! 나도~" 

 

이렇게 말해줘서.. 얼마나 뿌듯했는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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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2
스티브 브레즈노프 지음, C. B. 캥거 그림, 이지선 옮김 / 사람in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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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장학습 미스테리..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를 샀답니다~^^

 

이 책은 오기도 전부터 너무 궁금한 거 있죠? 아무래도 해외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그런가봐요ㅎㅎ

 

사실 제가 받고싶었던 책은 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이었어요. 뉴욕을 미국의 수도로 착각할 만큼 번창한

 

도시가 뉴욕이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받고나서~ 생각이 싹 바뀌었답니다.

 

오히려 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을 받았으면 더 재미있는 연쇄 소매치기 이야기를 못 읽을 뻔했으니까

 

이 책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겠지요?

 

 샌프란시스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스티브 브레즈노프가 쓴 책이고 이지선이 옮긴 책입니다.

 

처음에는 케이블카 내용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선생님의 지갑이, 나중에는 샘 할머니의 지갑이 없어져서

 

이 책의 꼬마 주인공들인 샘,캣,에그는 소매치기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가 범인으로 제이크를 지목하지만 진짜 범인은 제이크가 아니고 제이크의 누나였답니다.

 

매일 운반하는 상추 밑으로 지갑들을 숨기고 다녔더라구요.

 

끝은 좀 허무한 감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두번씩이나 읽었으니까요^^

 

게다가 뒤에는 현장 사진까지 실려있어 진짜 샌프란시스코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 샌프란시스코의 명물들을 보면서

 

나중에 샌프란시스코에 한 번 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미국 현장학습 미스테리 2권-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의 전체적인 평은 매우 만족입니다.

 

네이버책 후기에도 별 다섯개로 올렸답니다. 그만큼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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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썸네일  사람 in-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

글-스티브 브레즈노프/ 옮김-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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