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갈매기

갈매기 ㅣ 밀레니엄 북스 18
안톤 체호프 지음, 동완 옮김 / 신원문화사 / 2003년 5월

체호프의 소설이라서 더 궁금해집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100자평] 마릴린 먼로의 입술

마릴린 먼로의 입술 - 2016 올해의 추리소설 ㅣ 황금펜 클럽 Goldpen Club Novel
김경수 외 지음, 한국추리작가협회 엮음 / 청어람 / 2016년 8월

추리 소설 쓰임새가 매우 자주 짜여져 있고 좋게 쓰이게 된다면 공포감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공포에 민감해서 그런지 공포와 관련된 매체들은 자주 접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도 그러한 추리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100자평] 그 쇳물 쓰지 마라

그 쇳물 쓰지 마라
제페토 지음 / 수오서재 / 2016년 8월

7년간 시대의 아픔을 담고 있는 뉴스에 남긴 댓글시가 120편에 이르렀다니 대단하네요. 사회의 아픔과 상처가 시댓글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00자평] 콜 더 미드와이프

콜 더 미드와이프
제니퍼 워스 지음, 고수미 옮김 / 북극곰 / 2016년 8월

호기심 생기는 내용이네요. 조산사는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건줄 알았어요. 그녀의 역할로 그 시대의 흐름까지 볼 수 있을 듯해요. 궁금합니다.

[100자평] 블랙아웃

블랙아웃
마크 엘스베르크 지음, 백종유 옮김 / 이야기가있는집 / 2016년 3월

무더운 여름에 더 무덥게 해주는 스릴러이다. 블랙아웃이라는 전력이 없는 상황에서 인간들이 얼마나 무자비해지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블랙아웃이라는게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