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빠진 부분에 알맞은 그림을 찾아서 선으로 연결해 보도록하니 잘 하기도 하지만 간혹 실수를 하기도 해서 다시 꼼꼼히 봐 가면서 하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책 속 문제들을 해결해가면서 관찰력도 향상될거 같아요

아직은 가위질이 서툰 아이라서 아이가 하나 자르고 나머지는 제가 잘라주었지만 가위질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혼자서 다 잘라서 빠진 그림찾기 놀이를 하면 소근육 발달이 더 향상되겠죠?
다양한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나오면 더욱 신이나서 하고 또 하고 싶다고 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이 하면 내일 할 게 없겠지? 하며 겨우 달랬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