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기기 전에는 저 나름대로 첫째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표현하고 사랑해주었다고 생각했는데요...
둘째가 태어나고 온 신경이 둘째에게 가있는데다가 체력적으로 힘들다보니 첫째 아이에게 형으로서 의젓하게 행동하길 바라고 거부하며 고집부리니 화를 내게 되고 또 아이는 상처받고 악순환의 연속인 요즘인데요
자주 우는 첫째를 보고 마음이 아프고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첫째와의 시간을 온전히 보내고자 다짐하고 신경쓰고 노력중이랍니다
아이도 저도 매일 웃는 하루가 되어야 함께 행복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