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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리커버 에디션, 양장)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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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구성의 홍콩식 하드 보일드 소설. 홍콩 경찰 필름이나 느와르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호칭이라던가 말투등 매우 익숙한 표현들이 채워져 있어서 읽기가 좋으면서도 그 점이 조금 걸릴때가 있었지만 재밌게 잘 읽었다. 시간 죽이이기에 이 소설만한 미디어가 많지 않을거 같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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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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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플롯 전형성을 확보한 인물들 다 좋았는데 다만 너무 지나치게 구구절절 설명이 들어간 것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다. 조금 더 불친절하게 생략했으면 좋았을 구절들이 눈에 자꾸 밟혔다. 아침드라마 해설 같이 말이다. 그러나 캐릭터의 힘이라던가 핍진함 격렬한 문장엔 두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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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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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설은 한 인간을 조명해 내는 작업. 편혜영 작가의 홀은 한 인간을 투영해 내는 방법적 측면에서 거울에 비추듯 오기라는 인물에 아내라고 지칭 되는 인물을 반사시켜 아내의 캐릭터를 들어내는 방식을 썼는데 여기에 장르적 기법을 가미해 재미와 완성도 두가지 성취를 모두 해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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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전체 - 개정신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김용준 옮김 / 지식산업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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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의 어떤 새로운 지평을 연 책. 대단한 번역이다. 말을 잃게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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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완전판 1 : 1950~1952 피너츠 완전판 1
찰스 M. 슐츠 지음, 신소희 옮김 / 북스토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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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이건 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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