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라는 것은 매우 조심스럽다. 한번 말하고 나면 수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문고전에서 찾은 말공부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말을 잘한다라는 것은 상황에 맞는 말을 시기적절하게 하는 것이다. 기본이 되어야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된다. 기본을 위해 나는 이 책을 읽었다. 보면서 생각난 것은 이 책에서 언급한 인문고전을 내가 읽어보고 느끼면 좋겠다이다. 언젠가는 실천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