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에 대해서는 너무 유명하여 따로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이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말한 것처럼 영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데에 공을 들였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우선은 오래전 설교인데도 지금 현대에 사는 저희의 언어로도 충분히 이해하기 쉬운 것같습니다. 단 흥미 위주로 읽어가는 신앙서적이 아니므로 강해설교에 대한 기대를 갖고 본다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