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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언어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근간에 유행하는 영어열풍과 함께 사랑언어열풍이 일지 않을까? 사랑에 미숙한 사람이나 익숙한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은 동일한 마음인 것같다. 그러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사랑하기로 선택하고 그 사람의 언어를 배우고 그 언어로 사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게리채프먼의 <사랑의 5가지 언어>-생명의 말씀사-라는 책입니다. 관계에 관해 좋은 책을 찾다가 친구에게 추천 받아 읽게 된 책인데,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이 책은 부부관계에 있어서 사랑에 5가지 언어가 있고 이 각자가 사랑의 표현과 수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자의 견해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부부관계 뿐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폭넓게 적용이 가능한 책인 것같습니다. 별로 많지 않은 분량에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으므로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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