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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옆 오래된 집 - 안네 프랑크 하우스
토머스 하딩 지음, 브리타 테켄트럽 그림,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4년 7월
평점 :
#신간그림책
#은하옆오랜된집
; 안네 프랑크 하우스
@bookbank_books 🏠
#키워드
집, 안네의 일기, 역사, 기록
⬇️책소개
안네 프랑크가 일기를 쓴
암스테르담의 안네 프랑크 하우스는
1635년에 지어졌어요🏠
이 건물은 원래 암스테르담 시내
중심부에 지어진 주택이었어요.
17세기 중반에 지어진 이 건물의
처음 시작과 현재의 모습까지
그려내고 있는 책이에요!
특히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안네의 일기가 쓰여진
집의 역사를 알려주는
내용이 너무나 흥미로워요!
공장, 마굿간, 부유한 상인의 집을
거쳐 안네가 살게 된
시간의 흐름대로 쓰여진 책!
1942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안네 프랑크와 그의 가족 그리고
다른 유대인 친구들까지
나치 박해를 피해
이 건물의 뒤편 숨겨진 공간에
숨어 살기 시작하면서,
안네는 이곳에서
자신의 유명한 일기를 썼어요✏️
👉1945년 전쟁이 끝난 후,
안네 프랑크의 아버지 Otto Frank가
이 건물을 보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960년에 안네 프랑크 박물관이
개관되어 일반에 공개되기 시작했고,
199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따라서 안네 프랑크가 일기를 쓴 집은
1635년에 건설된 역사적인
암스테르담 운하 주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운하 옆 오래된 집에
대한 밀도 있는 이야기들
함께 보실래요?💕
#생각더하기
몇 백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간 운하 옆 오래된 집🏠
수많은 가족들과 나누었던
이야기와 웃음,
그리고 슬픔까지도
모두 그 집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건물이 아닌,
안네의 기억과 정서가 깃든
소중한 공간인 운하 옆 오래된 집.
그래서 아마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된 것이 아닐까요?
#밑줄긋기
밤이면 소녀는 계단을
살금살금 올라가
창문으로 마당의 밤나무를
내려다보았어.
별과 달을 쳐다보며
언젠간 행복한 미래가
올 거라는 꿈을 꿨어🌳
#매력찾기
지어진 지 400년이나 된
오래된 집!
그 시작인 1580년부터
1960년대까지
변화되는 집의 모습을
그림으로 볼 수 있어서
뭉클한 느낌이 들었어요.
🏠도서명: <은하 옆 오래된 집 : 안네 프랑크 하우스>
🏠지은이: 토머스 하딩 글,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남은주 옮김
💕펴낸곳: 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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