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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 돼? ㅣ 작은 곰자리 74
시빌 들라크루아 지음, 이세진 옮김 / 책읽는곰 / 2024년 3월
평점 : 
#신간그림책
#울면안돼?
#키워드
감정, 해소, 답답한, 개운한, 성장
⬇️책소개
마음이 아플 때면
눈에서 넘쳐흐르는
것이 있어요.
바로 눈물이에요💦
누구든 울 수 있어요.
여자이이든
남자아든요.
어른도 울어요.
가끔은요🫠
단단한 가죽을 지닌
악어도요🐊
'눈물'을 흘려도
괜찮을까요?
#생각더하기
모든 감정은
다 이유가 있고
어떤 감정이든
제대로 표현하고
그리고 한단계 성장하는
바탕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 받았어요💦
감동해서 마음이 아파서
다양한 이유로 흘렸던 눈물.
전에는 남들 앞에서
흘리는 눈물은 민망하고
창피한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울면 안 돼?>에서
눈물은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이고
해소 후에 보이는 세상은
화사하고 다채로워 보인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마음에 무거운 돌덩이 같은
걱정거리도 가끔은 울다 보면
개운해지는 경험,
저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실컷 울고 나면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어요.
‘눈물’ 그리고 우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꼬마친구의질문
🙋♀️근데 악어 인형은
왜 자꾸 나와요?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해졌어요!
@bearbooks_publishers 🐻
작가님 아이들의
애착 인형일까요? 아니면
어떤 상징일까요?
상상해 보며
꼬마 친구와 이야기 나누니
너무 즐거웠어요🐊💦
#밑줄긋기
'눈물은
비밀의 뜰을 키워요.
눈물은 정말 소중하지요.'
눈물은 비밀의 뜰을
키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꼬마친구와 함께
이런저런 질문과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었어요.
#매력찾기
💛연필과 색연필로
그려진 그림이 주는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눈물이 나기 전과 후의
색깔의 대비를
보는 것도 극적인
변화와 대비를
느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도서명: <울면 안 돼?>
🐻지은이: 시빌 들라크루아 글,그림
이세진 옮김
🐻펴낸곳: 책 읽는 곰
#울면안돼#시빌들라크루아
#책읽는곰#그림책신간#위로#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