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뽕남할머니의엉뚱한일기글_윤정 그림_유영근예측 불허, 엉뚱한 박뽕남 할머니의 첫 일기할머니에게는 설렘, 손자 우진이에게는 망신!”우리 강아지 우진이가 글지를 잘 갈챠 주어서 조타. 뜨게질보다 일기 쓰기가 더 재미지다. “우진이의 엄마가 아프셔서 병원 다니시는 두시간씩 박뽕남 할머니와 함께 있는 시간 동안의 울고 웃는 헤프닝!심심해하시는 박뽕남 할머니에게 일기를 대신 써달라는데서 시작된 할머니의 글자쓰기 프로젝트. 할머니가 오랫동안 글자를 안쓰시다보니 잊어버리셔서 소리나는데로 본인의 이름을 ‘박뽕남(박복남)’ 이라고 쓰자 우진이는 이 기회에 할머니가 글자도 배우고 급기야는 받아쓰기까지 하시게 만든다. 틀린거는 열번씩 쓰게 하는 숙제까지^^;;;삐뚤빼뚤 서툴게 써내려간 할머니의 글자에서 우리 엄마,할머니를 생각나게 하고 웃기다가도 뭔가 울컥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동화책. 할머니의 손자사랑, 손자의 할머니 사랑. 소중한 가족간의 사랑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준 박뽕남 할머니와 우진이의 유쾌하고 따뜻함을 느껴보자. 📍내일도 맑음 츨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도서제공#내일도맑음#도서협찬#초등도서#초등추천도서#그림동화책#서평#가족이야기#초등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