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최고의공개수업글_김윤진 그림_권송이우리 아이 학교에서의 부모참여수업(공개수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초등 입학 후 세번째 공개수업이지만 참관할 수 있다는 기쁨과 설렘은 해마다 늘어만 가는 것 같다.<최고의 공개수업> 에서는 공개수업이 달갑지 않은 3학년 3반 친구들이 ‘최고의 공개수업 비법’에 대해 토론하고 설전을 벌인다.공개수업 좋아하는 사람 손!좋은 점도 많지만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수업의 주체인 아이들과 선생님은 물론 참관하는 부모님들도 신경 쓰이긴 마찬가지.이러저러한 이유들로 반대가 있었지만 고봉이와 친구들의 노력으로 고봉이네 학교에서는 동네 주민들을 초대하는 공개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동네의 자랑거리’로 공개수업을 한다.사실 학교의 행사나 공개수업은 일하는 부모님이나 소외계층 아이들에게는 부담스럽고 달갑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고봉이네 학교에서는 누구의 부모님인지가 중요하지 않은 모두가 초대받은 손님인 것이다.고봉이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의견을 제시하고 주체적인 방법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도 보여주고 ‘우리 동네 자랑거리,우리 동네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3학년 사회 교과과정인 ‘우리고장 바로알기‘도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보여준다.이 책을 읽고 곧 공개수업(부모참여수업)의 주체가 되는 아이들,부모님,선생님외 공개수업이 궁금한 이웃들이 고봉이와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반달서제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공개수업#사회교과연계#학부모공개수업#초등읽기책추천#신학기추천도서#반달서재창작동화#두근두근#설렘반긴장반#나와우리#재밌으면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