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형성사
박창환 지음 / 대한기독교서회 / 199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오랫만에 책 한권을 다 읽었다.
" 성경의 형성사"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이 되어 지금 우리가 읽을 수 있기까지 그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할 따름이다.
율법서, 예언서, 성문학까지의 구약성경과
복음서, 사도행전, 사도들의 서신서, 계시록까지의 정경이 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을 주시기 원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생명을 갖도록 하기 위함임을 통해 알았다....
우리나라에 처음 번역된 성경은 누가복음, 그다음은 요한복음... 계시록 외에 신약전서가 완역 된 해가 1900년이란다. 1911년 신구약 성경이 한글로 번역 되어 지금 내가 읽게 되었다.

2000년도는 몽골어로 성경 66권이 완역된 해였다.
울란바토르에 모인 믿음의 사람들과 감격과 감사로 드렸던 예배가 기억난다.

이 책은 성경을 읽을 때 역사적인 해석과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바르게 알기 위해 어떻게 66권의 성서로 수집되어 우리에게 왔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임을 다시 깨닫는다.
다시 성경을 읽어야겠다!
새롭게 주실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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