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세이버 에듀 스티커 놀이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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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둘째 아이가 컴퓨터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걸 보니 제가 모르는 걸 보더라고요.

그래서 "하진아 이건 제목이 뭐야?" 했더니 씨~익 웃으며 "자이언트 세이버"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친구들과는 요즘 자이언트 세이버를 보며 이야기 하나봅니다. ㅎㅎ

그런 자이언트 세이버를 에듀 스티커 놀이북으로 만나니 아이들의 얼굴이 활짝 폈답니다.

책을 보자마자 어찌나 행복했던지 스티커가 남아나지 않았더라고요.

아이들보고 엄마~ 책 사진좀 ... 찍자!! 부탁했더니 스티커는 어느새 이렇게 되었답니다.

숫자 공부를 해야 하는데.. 자이언트 세이버로 하니 더욱 즐겁게 숫자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요건 3살 막둥이이가 형아 따라 한다며 이렇게 해 놓았답니다. ㅠ.ㅠ

ㅎㅎ 우리의 자이언트 세이버 이름을 몰랐는데.. 이렇게 숫자도 세워보고 주인공들의 이름도 알고 일석이조네요.

거대로봇이 몇 개의 로봇으로 전사로 만들면서 수세기가 절로 된답니다. 특히 스티커를 붙이면서 수개념과 로봇이 어떻게 합체가 되는지 알게 되니 미소가 절로 난답니다.

ㅎㅎ 숫자만큼 붙이기를 하면서 어찌나 싱글 벙글하더지요. 잘 붙였다고 누나가 동그라미까지 쳐 주었답니다.

요즘 수학이 스토리텔링이 주가 되었는데 스토리텔링에 맞춘 문제랍니다.

'가장 앞에는 새우 병정이 3명 있어요. 제일 뒤쪽에는 미스키가 있어요'

초등학생인 큰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는데.. 미리 스토리텔링을 경험하니 수학문제에 적응을 하게 되네요.

규칙을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고 찾아낼 수 있답니다. 규칙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고 이런게 규칙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더라고요.

엄마가 알려주지 않아도 척척 스티커를 붙이더라고요.

생글생글 웃으며 스티커 붙이며 자이언트 세이버에 푹 빠졌답니다.

형아하는 걸 유심히 보는 막둥이랍니다.

두 아들 둘이 어찌나 자이언트 세이버에 빠졌는지 한동안 책 만 쳐다보았네요.

내사랑 자이언트 세이버~~ ^^

엄마가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었다며 두 아이들이 행복에 넘쳤답니다.

형님이 양보해서 자이언트 세이버에 빠진 막둥이랍니다.

형아~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나도 스티커 붙이고 싶다.

형아가 없는 동안 흉내쟁이 하늘이가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거대 로봇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즐거운 기초 수학 놀이북을 통해 아이들에게 수학의 기본기를 알려 줄 수 있어요!! 기본 수학으론 수세기, 남은 수, 모자라는 수, 수와 덧셈 뺄샘 영역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답니다.

응용수학으로 방향, 도형, 순서, 크기, 높이, 무게 , 단위 등 수의 응용영역까지 확장된 창의력 수학을 배울 수 있어요!! 자연스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책을 통해 수학의 기본, 응용부분을 배우니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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