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딸아이를 키우다 보이 제일 관심이가고 걱정인게 친구문제인것같아요. 남자아이들은 마음에 담아두거니 그런건없는 것 같은데 여자아이들은 시기질투 친구와의 관계가 미묘하고 예민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아요. 총 6장으로 각 상황에 따라 관계의 기술을 알려주고있어요. 처음부터 읽어도 되고~ 친구들이 궁금하고 해당되는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될것같아요~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한아이도 무리속에 친구관계에 힘들어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1장을 읽으며 많이 공감되고 도움을 많이 받은것같아요. 아무리 부모가 얘기하고, 학교 선생님이 얘기해도 아이는 귀에 들어오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상황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는 막연한 조언을 건네기 보다는 책을 읽으며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게 아니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위로가 되기도 하는것같아요. 그 친구들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아직 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간관계 경험이 모자라서 상대의 입장이나 마음을 헤아리는 데 익숙하지 못해요. 친구에대한 기대를 조금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지겠죠... 나를 보호하는 경계선 만들기! 공격적으로 거칠게 경계선을 그을 필요는 없고, 자연스럽게 내 마음을 전달하는 거절의 기술을 아이에게 연습시켜야겠어요.. 어른인 저도 인간관계가 참 어려운데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 친구에게 무시당했을 때, 따돌림을 당했을 때, 학교 폭력을 경험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순간들 등등 완벽한 해결책이 되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함께 방법을 고민해주는 친구가 되는 책인것같아요. 나는 왜 베프가 없을까? 도서는 서툴고 불안한 아이에게 꼭 한명의 절대적인 베프가 있어야만 행복한 것은 아이라는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어요. 친구 관계로 고민이 많거나 밤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