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모국어 다음으로 중요한 언어는 영어인것같아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영어교육은 이제 필수가 되었요. 모든 부모의 마음을 같은것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영어만큼은 똑소리나게 했으면 좋겠는데.. 제대로라도 읽기만이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영어수업은 중학교때부터 시작했는데요 요즘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교과가 시작되는걸보고 깜짝 놀랬어요. 아이들이 많이 힘들것같은 생각이..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합니다] 영어시작에 있어서 파닉스를 뗏나 안뗏나를 기준으로 판가름나는것같아요. 사실 저는 아이가 영어를 읽을줄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큰아이가 5학년인데 아직 파닉스를 제대로 떼지 못했거든요 학원의 도움을 이제 슬슬 받아볼까해서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뗄까해서 학원을 알아보는데 초등학교 고학년이라서 사실 파닉스부터 알려주는 곳은 많이 없더라고요.. 상담을 몇군에 받아보면 고학년이니 파닉스는 일주일 정도하면 어느정도 뗀다고 하던데 책을 읽고나니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언어는 한번에 몰아쳐서 익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조급하게 서둘러도 소용없고 일정기간을 두고 조금씩 조금씩 지속적으로 익히기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라서 사실 다른아이들보다 많이 뒤쳐졌다고 생각해서 불안하긴 하거든요.. 그래도 아이를 믿고 기다려봐야겠네요. 음성언어와 문자언어에 집중하는 수업에는 문제점들이 있죠... 제대로된 파닉스 수업은 하루에 알파벳 한두개 정도로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분량으로 오감을 활용해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하도록 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쉽지않죠.. 현실이 조금 안타까울뿐이네요.. 모든 부모님들의 고민이 "우리아이 영어 공부 언제부터 시켜야되나?" 일것같은데요.. 저도 마찬가지고 사실 답은 없는것같아요!! 다른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아이와 충분이 대화를 통해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전무가의 도움을 받기위한 시기를 생각해 보는게 좋은데요. 책에서는 파닉스를 교육하기 전에 세 가지 고려사항을 얘기해주고있어요. 첫째! 아이가 문자 언어에 관심을 가지느냐? 둘째! 시간의 기회비용 셋째!돈의 기회비용 초등1학년부터 시작해 고든3학년까지 약 2년의 기간 동안만 공부에 열정을 불태우는 경향이 있다고합니다. 얼마만큼의 양을 해냐느냐가 관건이 아니고 자신의 최대치를 쏟고나면 2년 후엔 번아웃이 오게되니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파닉스 단계부터 즐기면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학습량을 과하게 늘리면 얼마가지 않아 영어에 흥미를 잃을수 있다고하는데.. 학습에 있어서는 어느거나 다 마찬가지 인것같아요.. 참 어렵지만~ 소신껏!! 느리지만 천천히 사실 파닉스 시작 시기는 정해져있지 않아요. 남들에게 맞춰서 시작하기보다는 부모가 더 잘아는 우리아이의 상황에 맞게 시작하면 될 것같아요. 이 책에서는 파닉스를 익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고 어떻게하면 파닉스공부가 효율적인지 엄마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부모님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었어요. 문장을 만드는 규칙을 이해하고, 단어의 의미를 알앗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때 스스로 생각하며 듣고 말하고 읽고 써야 실력이 늘어나니 파닉스의 중요성을 정말 이루 말할수 없겠어요. 설령 단어를 모르더라도 단어를 쪼개서 음가별로 쓰고 읽을 수 있으면 모르는 단어나 긴 단어가 나오더라고 당황하지 않을 수 있으니..단어 읽기 쓰기부터 시작은 파닉스로 만들어 진다고합니다. 파닉스단계가 끝나고 나서 느리지만 더듬더듬 글을 읽어 낼 수 있게 되면 파닉스의 원래를 잊어버리지 않을정도로만 한번씩 되새겨보는 시간은 갖아봐야겠네요. 파닉스가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한 채 영어 공부를 아무리 해보았자 밑빠진 독에 물 붓는격!! 그래서 영어를 많이 공부한 것 같은데 성취도가 낮고 수능성적이 생각보다 낮게 나오는 이유가 모두 파닉스에 있었다는걸 파닉스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우리아이 영어 시작 파닉스 고민이시라면 영어1등급을 만드는 기적의 파닉스 공부법 [영어 진짜 잘하는 아이는 파닉스 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