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귀욤귀욤 우리 큰아이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랍니다. 귀욤귀욤 캐릭터가 우리 큰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책표지를 보자마자 읽고싶다고 난리였답니다♡[오늘도 꿈사탕 가게] 리락쿠마의 '콘도우 아키'작가님의 그림책 이예요. 아이가 그림책중 [따뜻한 내친구 이불이]라는 책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책도 같은작가님 책이네요^^ 캐릭터 그림이 뭔가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나봅니다! "어서 오세요,손님. 어떤꿈을 찾으세요?" 오~~정말 꿈사탕 가게가있으면 어떨까요? 사고싶은꿈을 사고~~ 그 꿈을꾸고!! 정말원하는 꿈이 있다면 돈주고라도 사고싶겠어요! 로또번호가 나오는 꿈 같이 말이죠~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꿈사탕 가게는 할아버지에게 가게를 물려받은 펭펭이와 몽구가 운영하는 곳으로 손님들에게 산 꿈을 사탕으로 만들어 파는 곳 입니다!^^ 하늘을 나는 꿈과 무지개 미끄럼틀을 타는 꿈, 사탕 비가 내리는 꿈이 인기가 많답니다!^^ 꿈사탕! 생각만해도 솜사탕처럼 달콤한상상으로 행복해지네요~~^^ 오늘도 꿈사탕 가게에 꿈을팔겠다는 전화가 왔어요! 한사람 당 일년에 꿈을 팔수있답니다! 이거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야겠어요~~ 1년에 한번 팔수 있으니 말이죠ㅎㅎ 겁이 많은 펭펭이는 껌껌한 밤에 의뢰인의 꿈을가지러가는 길은 늘 무섭고 떨린답니다! 오늘의 손님 할아버지는 행복한 꿈을 많이 꾸셨네요! 모구모구가 꿈을 꿀꺽꿀꺽 먹어 배를채우고 가게로 돌아온답니다! 그 꿈을 사탕으로 만드는거지요~~ 다음날 이른아침부터 어제의 손님이었던 할아버지가 찾아오셨네요~~ 할아버지는 왜 오셨고 과연 할아버지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책속에서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큰아이♡ 책의 주인공인 펭펭이와 모구모구를 이쁘게 그려주었어요♡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더 좋아하네요~^^ 꿈사탕! 책을 읽고 아이와함께 꿈사탕을 살수 있다면 무슨꿈을 사고 싶냐고 물어보니 즐거운꿈이면 뭐든 오케이라고합니다~^^ 꿈사탕가게 주인이 되어 팔고싶은 꿈을그려보았어요~ 무서운꿈은 할로윈을 생각하며 호박사탕으로 그려넣었네요🤭 잠들기전 아이들과 [오늘도 꿈사탕가게] 책을 읽으며 오늘은 무슨 꿈사탕을 먹을지 상상해가며 잠드는게 행복한 일이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