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과학자 프래니 -두꺼비 바이러스에 걸린 프래니- 과학을좋아하는 우리아이♡ 학습만화에 푹 빠져있는데~~ 우연히 학교에서 프래니 책을 빌려왔더라고요~~ 엄청잼있다며 한동안 푹 빠져있었는데~~ 이번에 신간이 발표되어~~ 맘수다카페를 통해 좋은 기회로 만나보게 되었어요!^^ 언제오려나 기다리다 드디어도착!! 도착과함께 언박싱해주시고~~^^ 그렇게해서 10권 두꺼비 바이러스에 걸린프래니를 읽어보았어요~^^ 아주특별한 생각과 취미를 가진 귀여운 과학 소녀 프래니~~ 언제봐도 엉뚱발랄 묘한매력을 가진 소녀 입니다^^ 엽기과학자 프래니의집은 창문마다 귀여운 자줏빛 덧문들이 달린 예쁜 분홍색집에 살고있답니다~ 요즘 프래니는 얼마전 할머니가 끓여주신 수프를보고 여러가지를 한데 섞어 하나로 만드는 발명에 푹 빠져있어요.팍팍섞어장치로 이것저것 넣어 실험을 해보지만 자꾸 생각지 못한것으로 변신해 나와 화를내며 실망하게됩니다. 자기 기분을 주체못한 탓을하며 기분을 분리해서 더 이상 웃거나 화내거나 슬프고 무서워 하지 않게되었어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실험에관심 많던 프래니가 아무것도 관심없는 사람이 되었어요. 할일없고 따분한 프래니 슬픈장면을보아도 슬퍼하지않고 웃기장면을보고도 웃지않았지요. 그러던중 뉴스에서 알수없는 이상한질병으로인해 사람들이 두꺼비로 변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게되었는데 이고르가 그 두꺼비가 프래니의 발명품이라는 것을 알아채리고 두꺼비를두엇던곳으로 가보니 병이 깨어져잇고 두꺼비는 사라져 옆에는 바이러스가 쏟아진채 시험관이 뒹굴고 있었지요. 기분을분리한 프래니는 심각한상황이 벌어질꺼라고 말하면서도 걱정하지않았어요.자기의 기분이 없으니깐요. 그렇게 이고르와 프래니도 두꺼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두꺼비로 변하였어요. 아무생각없는 프래니 기분분리된 의무감프래리가 등장해 분리한기분들의 프래리를 찾아가며 해결책을 찾게되지요~~ 치료제를 찾아 두꺼비 바이러스감염에서 벗어나게된답니다~~ 치료제는 두꺼비가 좋아하는 먹이? 랍니다^^ 이번책도 너무재미있다며 하루만에 완북하였어요~~ 기분을분리할수 있는 능력도 자기에게 있으면 좋겠다고 울애기는 웃는기분만 갖고 싶다고 하네요~^^ 엉뚱발랄 엽기과학자 프래니 초등과학도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