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하루 - <만약은 없다> 두번째 이야기
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의 소모적 글쓰기에 대하여 할 말을 잃었다. 문장 쓰기를 다시 배우길 권한다. 나는, 내가, 의 반복은 피로감을 일으킨다. 이번에도 만약은 없다와 다르지 않은, 환자 팔이 식의 이야기는 더이상 읽고 싶지 않다. 사유의 깊이는 온데간데 없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음을 또 한번 보여주는 낙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