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음, 제효영 옮김, 김현수 감수 / 을유문화사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트라우마에 관심있는 분들은 들어보셨을 주디스 허먼에 이어 믿을만한 저자의 책이니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으로 성폭력, 아동학대, 전쟁 후유증 등등을 포함해 상당히 잘 짜여졌다. 적절한 사례 제시 및 연구 과정을 기록했고, 주디스 허먼의 트라우마에 못지않은 책이다. PTSD를 겪고 있거나 주변의 누군가 그러하다면 도움이 되어줄 든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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