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사생활 - 수술대 위에서 기록한 신경외과 의사의 그림일기
김정욱 지음 / 글항아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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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를 지원하는 인턴이나 의대생이 읽으면 좋을 법하다. 병원의 사생활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항해 일지라던 글쓴이의 말이 더 적합한 제목으로 느껴진다. 삽화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지 싶다. 일기라서 그에 맞는 평이하지만 편안한 문장이다. 모 의사의 낙서보다야 이게 훨씬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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