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 슬픔은 없다
허찬욱 지음 / 생활성서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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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종교서적으로 분류하지 않아야 하는 책이라 생각했다.
끝장에 신부님이라 써있지않았다면...그냥 선생님,교수님이라 생각들 정도로...일상적인 얘기로 이끌어가신다.
책이 배달된 저녁 펼쳐들고 저녁내내 밤이 깊어 잠을 살짝 미뤄가며 끝까지 읽힌 재미난 스승님과의 대화처럼..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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