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과 마른 나무와 검은색에 가까운 녹색의
하록 지음 / 지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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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답고 마음에 와닿는 시집을 접했습니다.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최고의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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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하다 시산맥 기획시선 61
이령 지음 / 시산맥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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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솔직하고 아름다운 글과 조우하였습니다. 시집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인은 위선과 치장으로 오염된 문계를 향해 거침없는 필살기를 보여주었습이다. 그렇다고 결코 유약한 외침은 아니었습니다. 강했습니다. 진정 언의의 책사다웠습니다. 그 힘은 시인의 솔직한 시인(是認)으로터 발인되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시인( 是認)에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의 글을 읽어면서 당신의 글에 지배되었음을 是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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