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딱 읽어버릴 정도로 재미진 소설이네요. 소재도 독특하고 인물들도 나름의 매력들을 갖고있어서 더 빠져드나봅니다. 책을 덮기 싫은 책을 오랜만에 읽네요~~~ 친구추천으로 읽은 책인데요~~ 다른 책들도 기대가 됩니다요 ~~~
현실적으로 와닿더라구요.. 감정이입도 되구요... 행복한 삶은 아니였지만 세자녀가 부모님을 따로라도 모시고 살아가면서 자식된 도리를 해가면서 그안에서 잘 헤쳐나가는 자녀들이 대견하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저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기에 그안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하고 싶어요. 잘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숙소가 엄청 많더라구요~~ 여기서 나온곳은 가질 못했네요~~ 암쪼록 많은 숙소를 디테일하게 설명해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