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 작가님의 <이방인> 2권 리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며 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작가님의 다른 작품 <곰곰>을 읽으면서도 느낀 점인데...이 분은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씬 묘사에 진심이라는 것ㅋㅋ. 진짜 벤츠 몰고 다니는 벤츠수는 나른한 으른 섹시미의 표본입니다. 수의 과거가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데 우리 애기공은 잘도 참고 있네요...참는 이유가 다 있지만서도요. 그리고 공이 진상들 만날 때마다 속으로는 험한 생각 많이 하면서도 겉으로는 티도 못 내는 게 너무 현실적이라 쓴웃음이 납니다ㅋㅋㅋㅋ. 재밌네요.
선명 작가님의 <이방인> 1권 리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며 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워낙 유명한 책이라 저도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주인공의 내면을 매우 세세하게 풀어내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쓰는 게 쉽지 않은데 역시 작가님! 제 성격상 이런 템포는 바로 포기했을 텐데 이상하게 책장이 술술 넘어가네요. 공의 상황은 대단히 피폐한데 워낙 덤덤한 문체라 견딜만 하면서도 그게 또 가슴이 아픕니다.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