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빠른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초반에는 느릿한 일상만 나와서 조금 답답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잔잔한 일상이 나름 소소한 재미도 있고 중반부 넘어가면 스케일이 좀 커져서 후딱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