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마왕은 살고 싶다>를 재밌게 읽어서 요것도 50년 대여로 읽어 보게 되었어요ㅎ. 전작은 기본적으로 농촌 힐링 라이프인데다 수가 아방해서 작가님의 개그 드립이 많았어요. 요 작품은 병약한 용사가 영웅이 되는 성장물이면서 사건물의 성격이 짙습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위기다! 하지만 원래 ooo에게는 이런 능력이 있었지!' 식으로 해결을 본다든지, '앗차! 지금은 oo 때문에 이 방법을 쓸 수 없어서 낭패다!' 식으로 갑자기 등장하는 설정이 많아서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전작에서 갑자기 사라진 용사와 몇 번 이름만 언급되었던 인물들이 활약하는 걸 보니 나름 재밌었어요. 이왕이면 전작 먼저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