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가 좀 약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게 읽었어요. 수가 야무지게 잘 도망치네요. 공이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는 것과 수가 다시금 공을 믿고 사랑하는 과정이...뭐랄까, 설득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임팩트가 좀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알오물답게 임출육이 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