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엄마 - 평범한 엄마가 세계 인재를 만드는 창의력 레서피
한젬마 지음 / 넥서스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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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샘솟는 미술 생활화 프로젝트

[그림엄마]



 

일단 제일 아이들에게 친숙한 미션부터 수행합니다.

상상꽃과 물고기 그리기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꽃이랑 물고기 그려보자 했더니 상상이 잘 되지 않나 봅니다.

엄마는 상상력에 놀랄 준비를 하고 기대가 만발~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쁘지요?



우리 민서는 해 모양 구름모양 꽃을 그리고 노란곷은 분수 꽃이라네요..

'호'는 뭐야 했더니 "호~불면 날아가는꽃이야" 합니다 ㅋㅋ

 



민서만 하는게 질투난 언니 자기도 꽃 그림 그립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모여 있는 꽃이라면서 그냥 꽃을 그린 민진..^^

 

다음은 물고기입니다^^



첫재딸 민진이는 "슈퍼맨 물고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경찰같은 물고기라네요

둘째딸 민서는 '새처럼 나는 물고기"랍니다..

상상력을 강요할수도 없고..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나만의 동그라미 그리기'입니다.

저희 어릴때는 그저 풍경 잘 그리고 데생 잘하고 그러면 그림 잘 그린다 했는데

요즘은 '상상'이 정말 중요한 시대가 된거 같아요.

똑같이 그리는 건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다~하니까 번뜩이는 아이디어 시대가 온거 같아요.

숨어있던 상상력과 감각을 깨우는 즐거움을 주는 작업 시작 해 볼께용~



 

동그라미 인쇄하여 우리 아이들이 상상의날개를 펼친 그림입니다.



지구를 상상했네요..

계열색으로 명암 주는거 잘했지요?(나는 딸바보~)



'베드민턴 채'를 그린 민진이와 '피자'를 그린민서!!!!

우리딸이 말합니다.

"엄마 이렇게 잘 그린건 올리면 안돼! 애들이 따라해^^"

헉~무슨 자신감?~

 

여기서 잠시 쉬어가는 딸자랑~

우리 딸 작품몇개 올려봅니다



초등 2학년 상상화 그리기 였네여..

대상 먹은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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