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미셸 딘 지음, 김승욱 옮김 / 마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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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궁금했던 손택이나 아렌트 같은 사람의 발자취를 팩트 위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누군가는 기록하고 공유해야 할 것들을 이 책이 해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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