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놀라운 몸!
게일 살츠 지음, 린 크라바스 그림, 강수정 옮김 / 깊은책속옹달샘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 진짜 정직하다.

요즘 나오는 성교육 그림책은 코믹하게 구성된 것도 있고 예를 들어 돌아 간 것도 있고 한데 이 책은 진짜 정직하다.

뭐 장단점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알아야 할 것은 어려서부터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데 동감한다.

왜 머리, 어깨, 무릎, 발 이름은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똑같이 몸의 일부일 뿐인 성기의 이름은 쉬쉬해야만 할까?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유아가 알아야 할 것들을 아주 정확하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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