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로스는 25년 차 브랜드 전략가로 기업에 공감 능력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계기가 된 개인적인 경험을 다룬 책이다.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공감 능력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요즘은 자택근무도 많다고 하는데, 나의 직군은 꼭 대면으로 일해야 하는 직업으로
사람들과 자주 마주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공감'이라는 것이 꼭 필요한 한 가지라 생각한다.
과거의 마케팅 방식이 기업 → 고객에게 일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케팅 방식이었다면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SNS, 소셜미디어를 통해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마리아 로스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공감 능력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