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ㅣ 명화의, 그때 그 사람
성수영 지음 / 한경arte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폰스 무하, 오귀스트 로댕과 제자 카미유 클로델의 이야기, 그리고 다른 많은 예술가들의 이야기.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 전작과 함께 읽으면 더더욱 좋을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그래도 부동산 - 2번의 역전세와 2년의 하락장으로 깨달은 투자자의 확신
최은주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이에 대한 투자자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담은 책이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역전세난과 하락장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의 원칙을 제시하려고 노력한다.


결국, 부동산 투자는 심리다. 비단 뉴스와 신문을 통해서 얻는 것 뿐만이 아닌, 실제 사람들이 느끼는 부동산 경기에 대해 느끼는 심경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 한 줄이 저자가 다년간의 부동산 시장을 경험하며 얻은 결론이겠다. 아직 임장도 시작해보지 않은 초보지만 이 말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만큼 우리가 듣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부동산 시장이 어떠한지 알려준다. 굳이 몸으로 부딪혀가며 체험하지 않아도, 이 책을 통해 여러 노하우를 얻을 수 있겠다. 초보자로서 매우 잘 읽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무는 어찌 거목이 될까요 - 삼대가 같이 읽는 이야기
정보암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 나무는 어린시절 목도한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삶이란 무엇인가, 왜 죽어야 하는가, 죽음이란 무엇이며 죽은 이후의 모든 생명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그러한 질문은 그의 삶 전반을 지배하여 마침내 온건한 집을 떠나 세상으로 향해 나아갈 근간이 된다. 그는 여러 가지의 수련을 통해 삶의 지혜와 답을 스스로 깨달아가거나 혹은 익히게 되며 현자의 길을 걷는다. 또한 그러한 깨달음은 자연을 관찰하며 찾기도 하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도움이나 관계, 타인의 말과 행동을 보고 알게 되기도 했다. 나무는 현자의 역할에서부터 노예 생활까지 다양한 인간의 삶을 경험한다. 그리고 노년에는 자신의 깨달음을 후배들에게 당부하며 끝까지 그답게 삶을 마감한다. 이야기는 단조로워 보일지 몰라도, 그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많은 굴곡 속에서 캐낸 보석들을 모아 지혜로 제련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올바른 방식으로, 손대지 않은 그대로의 내용으로 전달하고자 애썼다.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글자의 크기부터 삽화까지 청소년~노년 독자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메세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함에 더 무게가 있었구나, 싶었다. 진정성이 잘 느껴졌다. 삶의 철학, 인생관과 사상 그리고 신념은 개인의 삶을 아우르는 중요한 줄기가 된다. 그러한 생각은 어릴때부터 자신이 알든 모르든 여러 영향력 아래 만들어지고, 또 변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이 그토록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이것은 답을 내리기 어려운 질문이고,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노력이 없으면 쉽게 깨칠 수 없는 문제이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삶을 살아가는 자기 자신의 노력이 귀중함을 알고, 정진하는 것에 무게를 두길 바란다. 


#나무는어찌거목이될까요 #정보암작가 #바른북스 #컬쳐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외꺼풀 ㅣ 창비만화도서관 10
데브 JJ 리 지음, 이주혜 옮김 / 창비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춘기 시절 누구나 느끼는 소속되지 못한 느낌, 불안감, 무엇인가를 완벽히 이뤄내야 할것만 같은 압박감에서 오는 완벽주의와 그로 인한 무력감, 허탈감을 잘 표현해 냈다. 하나의 혹은 여러 무리에 소속되어 그 소속감을 통해 안정감을 갖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니까. 한국도 예외는 아닌데 심지어 해외에서, 문화도 생김새도 우리와 전혀 다른 곳에서 그 예민하고도 섬세한 시기를 보냈다면.. 주인공의 상처와 마음에 공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며 오히려 내 상처가 치유되는 기분이었다. 


이런 시기에는 불안정하고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친구 사이가 아니라 가정이 이런 불안감을 지탱해줄 수 있는 기둥이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선생님? 보다 단단하게 또 일관적으로 미성년 아이들을 지탱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 이렇지 않다. 집에서도 그 어떤 감정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일거다. 때문에 특히나 세심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우리같은 어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외꺼풀 #데브JJ리 #창비 #그래픽노블 #청소년기 #우울어둠 #사춘기소설 #자전소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외꺼풀 ㅣ 창비만화도서관 10
데브 JJ 리 지음, 이주혜 옮김 / 창비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춘기 시절 누구나 느끼는 소속되지 못한 느낌, 불안감, 무엇인가를 완벽히 이뤄내야 할것만 같은 압박감에서 오는 완벽주의와 그로 인한 무력감, 허탈감을 잘 표현해 냈다. 주인공의 상처와 마음에 공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며 오히려 내 상처가 치유되는 기분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