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자본 - 본질의 미학
김지수 지음 / 포르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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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의 경계, 독서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책. 취향과 일상의 반짝임을 되짚게 하는 흥미로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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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를 만나다 - 구토 나는 세상, 혐오의 시대
백숭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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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실존주의를 통해 자유와 책임을 탐구하며, 철학을 삶과 연결짓는 깊이 있는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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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를 만나다 - 구토 나는 세상, 혐오의 시대
백숭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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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을 중심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과 자유, 책임에 대해 탐구한다. 사르트르는 우리가 세상에 아무런 예고 없이 ‘내던져진 존재’라고 말하며, 각자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며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현대 사회에서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준다.  


또한, 책은 사르트르의 명언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예시로 들어 철학적 개념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영화 ‘트루먼 쇼’나 ‘매트릭스’를 통해 현실과 자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독자가 철학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접근은 철학이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철학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나에게, 마치 오래된 친구와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따뜻함과 깊이를 동시에 선사한 책이었다. 그리고 철학이 어렵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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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쉬운 글의 힘
손소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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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손소영 작가가 방송작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실용서다. 


​글을 쓰는 데 막연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이고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줄만큼 내용이 알차다. 글의 구성과 설계, 큰 화두인 셀프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글쓰기 방식까지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현실적인 느낌의 이해하기 쉬운 글들로 구성되어 있어 큰 시간 들이지 않고서라도 - 급한 사람이라면 - 속독해도 좋을 것 같다. 또 좋았던 점은, 단순히 방법론을 기술하고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예문들도 중간중간 삽입해주어 감을 잡기에 도움이 되도록 신경써줬다는 부분이다. 그런데도 책의 두께가 얇은 편에 속하니, 글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담없이 집어들길 권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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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 - 나를 지키며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마음 상담소
황준철 지음 / 저녁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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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사회초년생으로 시작해서 신입사원의 어려움 그리고 엉망진창인 첫 시작, 그리고 어느정도 연차가 차고 나면 느끼게 되는 안도감과 일종의 나태 그리고 팀장으로 올라가게 되어 누군가를 책임지게 되는 자리에 서게 되면 느끼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감정까지. 


이 책에서는 그와 같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작가의 대답을 담고 있다.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눈 뒤, 주로 많이 물어보는 -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 질문에 대한 이해, 해결책, 작가의 생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공감가는 부분들도 굉장히 많아서, 퇴근하는 길 버스에서 후루룩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틀에 박힌 이야기라기보단, 누구나 알만한 대답이 될지 몰라도 작가의 목소리로 변주된 답을 듣는다고 생각하면 쉽겠다.


​나 역시 회사 생활이 너무 버겁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지칠 때마다 이 책 제목처럼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버티라는 말만 하는 게 아니었다. 어찌 보면, 버티는 것보다는 나를 지키는 법을 배우는 것을 말해준달까. 


​그냥 버티는 게 답이 아니라는 걸 이 책이 확실히 알려준 것 같다. 

누구나 회사가 힘들다고 느낄 때,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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