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베토벤 : 교향곡 5번 & 7번 - DG Originals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Carlos Kleiber 지휘, / DG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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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연주 중 하나지만 그렇다고 the best인가, 그건 의문이 있습니다. 이 음반은 스튜디오 녹음인데 아마 여러 번 녹음해서 편집한 걸 겁니다. 실제로 live로 녹음한 5번을 들어보면 박력이나 연주 수준이 이것만 못하지요. 솔직히 과대평가된 점이 있는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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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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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어딜 가면 편할까요? 천만에요. 세상 어딜 돌아다녀도 제 안방보다 편한 곳은 없습니다. 조국도 그래요. 어디에도 파라다이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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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느 2015-08-3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이 나오네요. 한번 읽어보셔야겠습니다. 제목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거든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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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내용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라...사실 유시민은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람은 아닙니다. 경제학 전공자지만 장하준 교수 수준에는 깊이에서 훨씬 뒤지구요. 주로 잡서 위주의 글을 써운 사람은데 글쎄요...글쓰기 특강 역시 그런 수준인듯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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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비용
유종일 외 지음,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엮음 / 알마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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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혹시 무조건 악의적으로 쓴 책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책은 내는 사람들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쓰면 곤란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접근해서 공정한 내용으로 책을 꾸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일단은 까고 본다, 이런 생각으로 책을 쓰면 감정의 배설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 책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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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카천사 2015-02-28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한테 어떤의도를 가지고 댓글을 쓰면 안됩니다 라고하면 뭐라하겠소?

nomore 2015-02-28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조건 악의적으로 쓴 책이라니요? 각계 전문가들이 MB의 정책의 문제점과 파장을 분석한 것입니다.
책이란, 말이란 어떤 의도를 가지지 않고 쓰거나 말할 수없습니다.
의도를 갖는다는 말을 객관적인 시각의 반대로 알고 계신가요?

너무나 명명백백한 과오와 은폐의 몰염치를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이 역사정리외다.

은하철도의밤 2015-03-05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자들 잘 모르시죠? 이분들이 감정 갖고 글 쓰는 사람 같아요?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는 글 안 쓰는 분들이예요. 죄송한데.. 읽어보셨나요? 이걸 어떻게 악의적이라고 할 수가 있지.. 요즘은 사실관계를 근거를 가지고 써도 악의적인가요?
 
21세기 자본 (양장)
토마 피케티 지음, 장경덕 외 옮김, 이강국 감수 / 글항아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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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솔직히 좀 과대평가된 점도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300년에 걸친 방대한 자료를 분석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선진국 20개에 한정되고, r>g라는 부등식이 안맞는 나라도 많기 때문입니다. 더욱이나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세금을 물리는 것이니 이걸 과연 경제정책이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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