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20
세스 노터봄 지음, 김영중 옮김 / 민음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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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1 한길그레이트북스 102
에드문트 후설 지음, 이종훈 옮김 / 한길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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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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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현상학으로 돌아가기 - 어둠을 밝힌 여명의 철학 한길신인문총서 25
이종훈 지음 / 한길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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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책의 절반 이상이 후설 원문들의 발췌로 구성되어 있는데, 굳이 이렇게 많은 분량을 할애해야만 했을까 싶다. 또한 저자의 개괄/설명으로 이루어진 1부도 영 불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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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현상학
단 자하비 지음, 박지영 옮김 / 한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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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탁월한 문헌이다. 적은 면수 내에서 후설 현상학의 기초적 내용들을 넘어서 심화적인 내용들까지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제2부의 "몇 가지 오해" 파트에서 후설의 노에마(noema) 개념에 대한 논쟁을 다룸으로써 그 개념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가히 특기할 만하다. 다만 "구성(Konstitution)"에 대한 설명이 개인적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나타남과 의미를 허락하는 과정" 이라는 설명만으로 끝내지 않고 "더 많이 사념함" 이라고도 설명했다면 이해하기에 더 수월했을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은 후설 현상학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로서 기능할 수 있지만, 동시에 "입문서"는 될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다만 서양철학 및 형이상학에 대한 배경 지식과 후설 현상학에 대한 대강의 예비 지식을 가지고 있는 독자에게는 매우 좋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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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의 이념
에드문트 후설 지음, 박지영 옮김 / 필로소픽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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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상학자 에드문트 후설이 1905년에 행한 다섯 강의에 대한 강의록으로 현상학의 문제의식과 방법, 그리고 현상학의 연구방향 등을 명료하게 다룸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현상학에 대한 명료한 이해를 돕는다. 이 강의에서 후설은 환원, 코기타치오네스(사유작용), 에포케(판단중지), 내재와 초월 등 핵심적인 주제들을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강의는 1905년의 강의로서 초중기 후설의 작업에 속하지만, 그럼에도 후설 현상학의 근본적인 전체 틀/윤곽을 보여준다. 이 책은 후설의 현상학에 입문하려는 사람이 처음으로 1차 저작을 읽겠다면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다만 단 자하비의 『후설의 현상학』을 먼저 읽는 것을 권한다.

번역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책은 탁월할 정도의 깔끔함을 보여준다. 다만 이것은 이 글이 강의록이라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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